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욕심은 그렇듯 
채워지지 않는 잔인가 봅니다. 

갖고 있을 때는 소중함을 모릅니다. 
잃고 나서야 비로소 얼마나 소중했는지를 
깨닫게 됩니다. 

현명한 사람은 후에 일을 미리 생각하고 느끼어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잃지 않으려 하고 변함없는 
마음 자세로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가진 것을 잃은 뒤에 소중함을 깨닫는 것은 
이미 늦게 되니까요. 

아쉽게도 우리는 그것을 이미 알고는 있으나 가슴으로 
진정 깨닫지는 못하고 사는 듯 싶습니다.

그렇기에 같은 아픔과 후회를 반복하며 
살아가나 봅니다. 

욕심을 버리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그렇게 마음을 비우는 연습을 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하나하나 
다시 내 마음을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아직 내게 주어진 시간들이 살아온 시간들 보다 
더 많이 남았을 때 지금부터라는 마음으로 그렇게 
하나 하나 만들어 가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
활기차게 기지개 한번 펴시고
좋은 날들이 되세요... 감사합니다.. 꾸벅~~~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25 테스트 1 file 컴퓨터매니아 1826 2014.01.23
824 행복이란......^^ 1 언제나당당 1826 2014.08.25
823 우분투 받는중..... 3 OPEN세수 1826 2014.09.28
822 봄을 기다려... 2 audacious 1827 2013.12.19
821 8시간만 기다려주세요! 3 컴퓨터매니아 1828 2013.10.21
820 you only live once 1 jay 1828 2013.12.29
819 리눅스의 여유_리포의 여백 2 audacious 1828 2014.04.12
818 그동안 미루었던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3 k-style 1828 2014.06.14
817 가입했습니다 ^^ 달빛조각사 1830 2013.10.10
816 정부 “의존도 높아 위험” ‘MS윈도’ 안쓴다 2 audacious 1830 2014.03.20
815 축구, 비겼습니다....ㅠㅠ 3 소피 1830 2014.06.18
814 LiFo PE v0.7-dev 2 컴퓨터매니아 1830 2014.11.07
813 인사드립니다. 1 GBE 1831 2013.10.11
812 우분투 12.04.4 LTS file audacious 1832 2014.02.07
811 HamoniKR 소식을 보고... 10 file 옥돌 1832 2014.11.28
810 가입 하고 첫 글을 써봅니다. 1 audacious 1833 2013.10.13
809 출석 2 평생백수 1834 2013.10.17
808 y71023 틀뭇이 1836 2013.11.03
807 2013년 마지막 달 선물 3 k-style 1838 2013.12.30
806 라즈베리파이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ds5nqq 1838 2014.01.15

 빠른 글쓰기




   Copyright 2013-2023 LinuxFo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