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이 흘렀습니다.
2024.04.22 01:06
너무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동안 다들 무탈하신지?
삶이 삶 인지라 마음의 여유 없이 지내다 보니 이리도 긴 시간이 흘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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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차창 바람 서늘해 '가을인가' 했더니
그리움이더라.
그리움, 이 녀석
'와락 안았더니' 노년의 눈물이더라.
세월 안고 눈물 흘렸더니
아! 어느덧 노년의 아쉬움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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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가면서 친구는
귀중한 자산이요,
삶에 활력을 주는 원천입니다.
서로 소통하고, 위로하고
차라도 한잔하며
삶을 토론하고 인생을 논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그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모든 님들 늘 행복한 나날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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