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이 흘렀습니다.

2024.04.22 01:06

언제나당당 조회 921 추천 5

너무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동안 다들 무탈하신지?

삶이 삶 인지라 마음의 여유 없이 지내다 보니 이리도 긴 시간이 흘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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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차창 바람 서늘해 '가을인가' 했더니

그리움이더라.

 

그리움, 이 녀석

'와락 안았더니' 노년의 눈물이더라.

 

세월 안고 눈물 흘렸더니

아! 어느덧 노년의 아쉬움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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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가면서 친구는 

귀중한 자산이요,

삶에 활력을 주는 원천입니다.

 

서로 소통하고, 위로하고

차라도 한잔하며

삶을 토론하고 인생을 논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그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모든 님들 늘 행복한 나날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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