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만한 배포판이 나왔네요.

wattOS R8

데비안기반의 루분투 계열이 아닌가 보이네요.

http://distrowatch.com/?newsid=08429

 

 

잠결에 빗소리에 잠이 깼네요.

봄비 치고는 구성진 빗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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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없는 이성, 행복 없는 쾌락이 판을 치는 강자들의 세상에서 

루소는 

약자의 유일한 무기, 

자유와 공감과 지혜와 연대의 힘으로 

세상을 지키고자 했다. 

사건과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없는 '제3자의 고통'이야말로 

인간을 인간이게 만드는 마지막 구원의 희망이 아닐까.

죽어가는 아이와 그 충격으로 실신한 어버이를 바라보는 제3의 목격자들, 

그들이 느끼는

비통함과 정의감이야말로 이 '강자의 땅'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마지막 인간다움이다.

시사인 2014.5.3 정여울의 독서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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