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소의 공짜os 배포전략

애플이 새 운영체제(OS) OS X 10.9(매버릭스)를 무료 배포하기 시작했죠.

매버릭스는 ‘공짜’
애플은 10.8 ‘마운틴 라이언’을 19.99달러에, 10.7 ‘라이언’은 29.99달러에 팔았습니다.
매버릭스가 무료가 됐으니
앞으로 애플의 새 OS는 계속 무료로 제공될까요?!

이제 애플에 이어서

마소도 공짜os전략을 들고 나올 모양입니다.

마소는 윈도7 사용자들에게 빙이 탑재된 윈도8.1을 공짜 혹은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공급할 계획이랍니다.
http://www.it.co.kr/news/mediaitNewsView.php?nSeq=2575954&nBoardSeq=60

지금 분위기는 정식 윈도7 사용자들에게만 국한된다는 얘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양대os들이 개인에게 무료로 공급된다면

이제 개인용 linux사용의 중요한 의미 중 하나가 사라지고

사용률 또한 점점 더 줄어들것 같습니다.
지금이

리포가 새로운 바람에 어떤식으로든 적응할 준비를 해야 할

중요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또한 우리 개인 linux사용자들 역시 마찬가지로 새로운 결정을 해야하겠지요.
os사용의 목적이 무엇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