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을 잡은 거미! 거미줄에 걸린 달?
2014.09.09 18:41
추석 연휴 잘들 보내고 계신지요?
어제는 날이 맑아 달이 밝게 잘 보이더군요.
올해들어 두번째로 크게 보이는 슈퍼문이라고 하더군요.
더군다나 제가 어린시절을 보냈던 시골 산동네에서 보는 달은 참 멋졌습니다.
고향집에서 찍은 달 사진 올려드립니다. ^^
다들 건강하시고 즐거운 연휴 보네세요. ^^
댓글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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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acious
2014.09.0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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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2014.09.09 18:47
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지 맘대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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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acious
2014.09.09 18:50
부럽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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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친구
2014.09.09 19:01
서울이 고향이라
하늘의 달과 별,,그것을 본 기억이 오래되었습니다.
달이 저렇게나 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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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acious
2014.09.09 19:13
예전에 숙대 앞을 내려보든 언덕에
쪼끄만 공원이 있었습니다.
뜻 모를 큰 원효대가의 동상도 있었고
그때는
밤도 밝아 보였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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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매니아
2014.09.11 04:44
엄청 생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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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퍼투혼
2022.05.08 06:43
역시 사진은 시점
왜?
달은 지 멋대로 움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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