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체제 리눅스 민트 18.1 xfce

peppermint linux를 쓰다 민트가 그리워져, 한번 깔아보았습니다.

깔다보면 바뀐게 없는 것 처럼 보입니다. 그런데 설치하다 보면,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는 제가 세팅하는 방식입니다.

 

인스톨한 후에, 업그레이드를 한번 시켜주세요.

 

sudo apt update; sudo apt upgrade -y.

 

이유는 터미널이 업데이트 메니저보다 빠르게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한글 설치를 합니다. 먼저 언어팩키지를 설치 합니다. 그런 다음 언어설정을 합니다. 한국어권 사용자들에게 많은 배려를 한 것을 알게 됩니다. 언어란에 한국어라고 써 있습니다. 인스톨하시고 나면, uim, fcitx 그리고 ibus가 자동으로 설치 됩니다. 저는 uim 벼루를 습관대로 설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키보드를 한글 호환 104키보드로 바꾸어 주니, 한글 변환키가 잘 됩니다.

https://kjvvv.kr/4271(벼루 설치법)

 

sudo apt autoremove fcitx-*

 

nimf 설치법) 박정규님이 추천하시는 님프입니다. 이분의 블로그에서 복사해 왔습니다. 물론 오기전에 제가 먼저 설치했구요. 이렇게 그대로 따라 하시고, 로그아웃, 인 한번 해 주시면 바로 쓰실수 있습니다.

 

$ sudo apt-add-repository ppa:hodong/testing
$ sudo apt update
$ sudo apt install nimf
$ im-config -n nimf

 

제가 님프를 깔았던 이유가, wps오피스를 사용하고 싶어서 그랬는데, 오피스 문제인지 아니면 영문 민트의 문제인지, 글자입력할 때, 입력글자가 한칸 아래 찍혔다. 위로 올라가는 현상이 벼루 쓸 때랑 똑같이 일어나서, 다시 벼루로 돌아갔습니다. 

 

참고로 업데이트 한 후에, update manager 에서 리포를 수정해 주시면 됩니다. 속도가 제일 빠른 것으로 말입니다.

 

화이어 폭스는 software manager로 가셔서, adobe 로 찾으셔서,

어도브 플레쉬를 인스톨하면 됩니다.그런 뒤에 마우스를 urlbar에서 원클릭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수정해 주면 됩니다. Urlbar에 about:config를 입력하신후, 아래 세션을 찾아서, true로 고쳐 주시면 됩니다. 그럼 윈도우용 화이어폭스하고 같습니다. 그런 다음 perference - content에 가셔서 언어에 한국어를 추가해 주시면 조금 더 쾌적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browser.urlbar.clickSelectsAll-true

 

아래는 파이어폭스 스피드 업 팁입니다. 참고하세요.

network.http.pipelining – true

network.http.pipelining.aggressive – true

network.http.pipelining.maxrequests – 8

network.http.pipelining.ssl – true

browser.tabs.animate – false

browser.display.show_image_placeholders – false

network.dns.disableIPv6=true

 

그리고 zoom  기능이 있는 어플을 설치하셔서, 크게 확대해서 보시면 됩니다. 저는 default full zoom level(125)을 사용합니다.

 

혹시 구글 크롬을 사용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software manager에 사셔서 크롬브라우저를 찾으셔서 인스톨 하시고, 한국어를 추가해 주시면 빠르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불편한 것이 하나 있는데, 북마크를 화이어폭스에서 가져올 수가 없습니다. 실행은 되는데, 가져오지를 못합니다. 윈도우 버젼에서는 잘 되는데, 안되니, 손으로 하나씩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아니면 계정을 만들어서 연결해 주시거나, 아니면 백업을 받으셔서, 다시 인스톨 하시면 됩니다.

 

이후에 리브레 오피스를 업그레이드해야 합니다. 버전 자체가 좀 낮습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업그레이드 하는 법이 나옵니다.

 

http://ubuntuhandbook.org/index.php/2015/08/upgrade-libreoffice-5-0-ubuntu-linux-mint/

 

그런 다음 제가 영문상에 리브레 오피스를 쓰기 때문에 tool-option 가서, asian 언어를 korean 으로, 이후에 아래 writer로 가서 asian fonts를 나눔 고딕으로 바꾸어 주면 됩니다. 이유는 종종 영문 폰트를 들이 한글을 제대로 지원해 주지 않아서,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사전은 처음에 언어팩키지를 설치하시면 자동으로 설치 됩니다. 제가 오픈수세를 사용할 때는 따로 해야 했는데, 이거 하나는 정말 잘 만들었습니다.

 

윈텐에서 리브레 오피스 사용을 해 보았습니다. 예전에는 리눅스 버젼과 달리 많이 깨져서 수정을 좀 해야 했는데, 지금은 그럴 필요가 없이, 호환이 잘 됩니다. 그래서 윈도우와 리눅스에서 같은 포맷으로 잘 사용하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한글 맞춤법 화일을 설치하면, 맞춤법 검사를 할 때, 프리징이 됍니다. 그래서 포기했습니다. 무엇인지 모르지만, 리브레 오피스는 리눅스에서 최고의 성능을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남감한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xfce에서 즐겨 찾는 프로그램을 페널에 옮겨서 정리하는 법입니다. 먼저 왼쪽 하단에 가셔서 민트 로고를 클릭하시고, 원하는 프로그램에 마우스를 대고, 오른쪽 마우스를 클릭하시면, 맨 하단에 add to panel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패널 오른쪽 하단 모서리에 등록이 됩니다. 그러면 짜증이 나지요. 왜냐면 왼쪽에 윈도우 비스므리하게 만들고 싶은데, 흥분하지 마시고, 패널에 마우스를 대시고, 오른쪽 클릭 하세요. panel-panel reference-item로 가세요. 그러면 luncher라고 하는 것들이 쭉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여기서부터 원하는 프로그램을 화살표로 움직여서, 원하는 곳에 갖다 놓으시면 됩니다. 마테나 시네먼은 그냥 클릭해서 가져다 놓으면 되는데, xfce는 이게 안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하셔야 합니다. 지우실 때는 패널 상에서, 오른쪽 마우스 눌르시면 됩니다.

 

이 정도 하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여기다가 자기가 원하는 것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오피스 프로그램을 다른 것으로 사용하시고 싶으시면, softmaker office, wps-office 등등이 있는데, 사용상 문제는 맞춤법 검사를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libre office상에서는 잘 됩니다. 그런데 상용을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아래한글이나, 오피스를 wine에다 깔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잠시 사용기) 모두 uim 벼루에서 사용했기 때문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wps오피스의 경우는 마소 오피스하고 거의 비슷합니다. 영어권에서 사용하기는 정말 좋은데, 한국어권에서는 좀 문제가 있습니다. 첫째는 철자법 문제, 두번째로는 커서가 글자를 따라 움직여야 하는데, 한단게 낮게 박스가 열리면서, 입력이 됩니다. 그래서 좀 성가셔 보입니다. 그래도 영문 위주로 사용하신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두번째 softmaker office는 사용인데, 버젼이 낮은 것을 무료로 풀은 것 같습니다. 영어 위주로 사용하기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한글의 경우 맞춤법, 그리고 글자가 왼쪽 모서리에 입력된 다음에 오피스로 입력이 되기 때문에 좀 불편합니다.

 

페퍼민트하고 비교를 하다보면 쓰는 프로그램이 별 차이가 없어서 별 다른 것을 느끼기는

어렵습니다. 첫째는, 페퍼민트는 배경 자체가 좀 어두워서, 어둠의 자식(?) 버젼 같고,

민트는 좀 깔끔해 보여서, 귀티가 납니다. 빠르기는 리눅스 자체가 너무 좋아져서 무의미합니다. 

빠르게 쓰고 싶으시면, 듀얼 코어에 ssd 사용하시면 됩니다.둘째로, 민트의 경우 언어설정을 한글만 해도, 중국어나, 일본어 신문을 봐도, 글짜가 깨지지 않고 잘 나옵니다. 그런데 페퍼민트에서는 깨지기 때문에, 중국어, 일본어를 꼭 설치해 주어야 합니다.

 

리눅스 민트는 정말 아무 생각없이 쓸수 있도록 잘 만들어 놓아서, 정말 좋습니다. 배우고 자시고 할 필요없이 자기가 필요한 것만 하면 되는 정말 좋은 os 입니다. 윈도우 앞에서 항상 왜 배워야 하는지? 그리고 왜 스트레스 받고 살아야 하는지를 날려 버리는 좋은 운영체제입니다.

 

마지막으로 한국 국민들에게 리눅스를 소개해 주시고, 사용하기 편하도록 프로그램을 만들 때 고생하시는 박정규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02.10.17)오늘도 업데이트 메세지가 떠서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업데이트 후에 파이어폭스 한글변화키가 안 먹어서, 다시 부팅을 했더니 잘 되네요. 혹시 업데이트 후에 문제가 생기시면 일단은 부팅을 다시 해 보세요. 그리고 sudo apt autoremove를 하셔서 구 버젼 파일을 지워주세요. 사용하면서 버젼이 높아져도, 디스플레이는 똑같아져서 뭐가 달라진지 몰라도, 그냥 쓰기에는 최고입니다.

 

02.16.17)엊그제 파이어 폭스의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하고 나서 문제가 생긴 것이 영어사전을 클릭해도 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add up에 들어가서 기본 사전을 재 인스톨을 했더니 이전처럼 잘 되어습니다. 사전이 업데이트 후에 안된다면, 재 인스톨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02.18.17)웃긴것을 발견하다. 마우스를 프로그램 맨 상단에 올려놓고, 마우스 스크롤 바퀴를 아래위로 돌려보니 희안한 현상이 발견되었다.프로그램이 접혔다 펴졌다 하는 현상. 이전에는 이러한 일이 없어서, 뭔가 했는데, 프로그램을 여러개 띄워놓고 사용할 때 좋을 것 같습니다.

 

02.24/17) 쓰다보니 업데이트 메세지 보는 법을 안 썼네요. 종종 오른쪽 하단에 느낌표 같은 것이 뜹니다. 이것을 클릭하시면 업데이트할 목록이 나옵니다. 여기서 보시고, 위의 설치 버튼을 누르시고, 비밀번호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구지 터미널 열고, 열심히 타자 칠 필요없으니, 그냥 하시고, 종종 떠도 에러가 날때는 업데이트 써버상의 문제가 있으니 좀 기다렸다 하시면 됩니다. 

 

02.26.17)리눅스는 프로그램을 지우고, 업데이트 후에 아무런 것도 안해 줘도 잘 돌아간다고 생각하실지 모릅니다. 그런데 사실 찌꺼기가 그대로 남아있어서, 사용속도에 조금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업데이트나 아니면 프로그램을 지우고 난 뒤에 터미널에 명령어를 이렇게 넣어주시면 좋습니다.

sudo apt autoclean 아니면 sudo apt autoremove

그리고 비번을 넣으시면 안에 있는 찌꺼기 청소를 실행합니다.

 

03.12.17) 윈도우에서 프로그램이 프리징이 되면 ctrl+alt+del 키를 누르고 종료를 시키면 됩니다. 그래서 습관상 리눅스에서도 할려고 하는데 안 먹습니다. 이럴 때 간단하게 쓰는 법이 있습니다. 먼저 터미널을 열고, 여기다 아래 명령어를 입력하시고, 엔터를 치시면 됩니다.

sudo apt killall 프로그램이름

 

03.16.17)종종 업데이트를 할 때, 커널 업데이트가 있습니다. 커널이 업데이트 될수록 리눅스 속도가 빨라집니다. 그러나 종종 버그가 있기 때문에 업데이트 항목에서 체크가 없는 상태로 보여줍니다. 즉, 사용자 마음대로 하라는 뜻입니다. 업데이투 후에 버그가 많아서 버벅이면, 시납틱 팩키지 메니저에 삭제해도 되니, 너무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오늘도 업데이트가 있어서, 했더니 조금 더 빨라진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