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얼마나 사랑을 줄 수 있을까?......
2014.10.13 07:53
내가 얼마나 사랑을 줄 수 있을까?
사랑은 주는 것만큼 오는 것도 아니고
받은 만큼 돌려주는 것도 아닙니다.
돌아올 것이 없다고 해도
쉼 없이 주는 사랑에서 얻는 행복이
더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상대를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그리고 마음을 담아 잡아주는
손의 따뜻한 온기가 곧 행복을 부르는
신호인 것입니다.
우리가 사랑에 힘들어하는 것은
그 만큼 바라고 있는 게
많기 때문입니다.
내가 주기보다는 상대에게서
받고자 하는 욕망이 크기 때문에
실망도 불어나는 것입니다.
사랑에는 산수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사랑에서 유일한 계산은
내가 얼마나 사랑을 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 말고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것마저 사랑하는 동안에
잊어버리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385 | 컴피즈.. | OPEN세수 | 1655 | 2014.10.03 |
384 | 리듬박스 ipod 플러그인 | OPEN세수 | 1950 | 2014.10.03 |
383 | 겨울의 문턱에서... 2 | 옥돌 | 1740 | 2014.10.04 |
382 | 너무 완벽해 지려고 애쓰지 마세요 5 | 언제나당당 | 1950 | 2014.10.05 |
381 | 이런 하루 였으면 좋겠습니다 1 | 빨강모자 | 1824 | 2014.10.05 |
380 | Kingsoft Office 한국어 번역 3 | 컴퓨터매니아 | 2155 | 2014.10.05 |
379 | 엄마와 아들의 일기 3 | 빨강모자 | 2610 | 2014.10.07 |
378 | 텔레그램, 어떤거 써야 되는지.. 4 | 덴뿌라에소주한잔 | 4379 | 2014.10.08 |
377 | 참 맑고 좋은 생각 3 | 언제나당당 | 1921 | 2014.10.09 |
376 | 한글 모르는 교실...... 3 | 언제나당당 | 1931 | 2014.10.09 |
375 | 오늘 리눅스 포럼이 1주년을 맞았습니다. 59 | 컴퓨터매니아 | 2886 | 2014.10.09 |
374 | 축하. | audacious | 1865 | 2014.10.10 |
373 | 최근 배포판 2가지 추천 1 | audacious | 2226 | 2014.10.10 |
372 | 다람쥐 | audacious | 1911 | 2014.10.10 |
371 | 그림파일 업로드 오류 2 | 옥돌 | 2006 | 2014.10.12 |
370 | LiFo PE v0.6-dev 배포 3 | 컴퓨터매니아 | 2133 | 2014.10.13 |
» | 내가 얼마나 사랑을 줄 수 있을까?...... 2 | 언제나당당 | 1745 | 2014.10.13 |
368 | 저도 드디어 셀카봉 장만~ 2 | abc1234 | 1838 | 2014.10.13 |
367 | 역시 리눅스 1 | audacious | 1821 | 2014.10.14 |
366 | 리눅스 PE 간략 사용기 2 | 인덕 | 1818 | 2014.10.14 |
사랑은 지금도 아리송하기만 합니다....
근데 읽고 보니 그동안 한 것이 사랑이 아니었나 봅니다...
상대방에게 바라고 받고자 하는 욕망이 더 컸나 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