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014.12.11 00:49
살아있다는 표현으로 가장 적당한 것이 活動 이란 단어가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지극히 육체적인 노동을 표현하는 말이군요.
새삼 살펴보니...
무거운 짐을 지고 설왕설래한다.
^(^
삶이란게
소리없이 흐르는 잔잔한 물이라도
때로는 게으른 자를 깨우는 거친 폭포처럼
어느때는 누군가의 감탄을 필요로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놋북을 분해했다 다시 조립할때 남는 비트처럼
삶이란게
갑자기 의도치 않게 의미를 잃어버릴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pc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미 다 체감으로 느끼시겠지만
pc관련 싸이트는 어디든
국내든 국외든
간신히 현상 유지 아니면 침잠입니다.
무엇인가 새로운 바람이 필요한 싯점이란 얘기겠지요.
...
해가 가고 다시 올 12월에
리포가 새로운 시작의 한 귀퉁이를 차지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1145 | 리엔 라임스의 멋진 노래들. 2 | audacious | 2050 | 2013.12.07 |
1144 | 핸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1 | k-style | 1853 | 2013.12.07 |
1143 | 춤추는 욕망.권력... 1 | audacious | 1937 | 2013.12.07 |
1142 | 가슴이 뜨거워지는 경기. | audacious | 1895 | 2013.12.07 |
1141 | 안녕하세요~~~평안하신지요... 3 | 빨강모자 | 1798 | 2013.12.08 |
1140 | La Paloma | jay | 1824 | 2013.12.09 |
1139 | 한 해를 보내며...변하지 않는 사랑. 2 | audacious | 1771 | 2013.12.09 |
1138 | 존경하는 분으로 부터의 카톡입니다. 1 | k-style | 1785 | 2013.12.09 |
1137 | 리눅스 알아보기 .... 무얼까? ( 개인적인 근접강좌 ) 5 | 빨강모자 | 1891 | 2013.12.11 |
1136 | 말대로 이뤄진다!! 말의 놀라운파워의 비밀!! 1 | k-style | 1817 | 2013.12.11 |
1135 | [퀴즈] 제가 nginx를 선택한 이유. 6 | 컴퓨터매니아 | 2642 | 2013.12.11 |
1134 | 메롱님이 노래를 찾는 글을 지켜보면서... 4 | audacious | 1999 | 2013.12.12 |
1133 | 저도 한곡 올리께요 ^^ 1 | 지나다가 | 1748 | 2013.12.13 |
1132 | 저는 - 겨울밤, 가슴시린 이들을 위하여... 5 | jay | 1851 | 2013.12.13 |
1131 | 좋아야 할 연말에 답답한 현실... 2 | audacious | 1891 | 2013.12.13 |
1130 | 크리스마스 캐롤 베스트 어린이 댄스 캐롤 4 | k-style | 1970 | 2013.12.13 |
1129 | 쉽게 노래를 듣는 곳. 2 | audacious | 2119 | 2013.12.13 |
1128 | 리눅스 포럼이 더 발전해야 할 점 7 | 컴퓨터매니아 | 2247 | 2013.12.13 |
1127 | 몇일 남지않았습니다 ^ ^ | 7 | 꼬마 | 2728 | 2013.12.13 |
1126 | 우리 리포의 현재 위치. 2 | audacious | 2024 | 2013.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