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
2014.10.01 09:13
차분하고 나름 단단한 이미지를 가진 사람이라
저 개인적으론 좋은 느낌을 간직한 사람입니다.
갑자기 술로 인한 사고로
악플?이 많네요.
...
나이가 벌써 마흔도 중반이 넘었군요.
풋풋한 스물 초입에 봤는데...
나이를 먹어가며 세월을 이겨간다는게 힘들었든가봅니다.
남의 아픔을 쉽게 짐작하겠습니까.
그나마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거 같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아~
산다는게 뭔지 아침부터 무거워집니다.
눈을 도대체 어디에 둬야할까...
.
이번 아시안게임 탁구를 지켜보면서 감독들 비춰줄때 많이 속상하겠다 싶었는데 결국 이런일이 생겼네요. 언론도 국민도 자제해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