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과 마음의 깊이......
2015.02.27 07:41
우물과 마음의 깊이
보이지 않는
우물이
깊은지 얕은지는
돌멩이 하나를 던져보면 압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 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
우물의 깊이와 양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깊이는 다른 사람이 던지는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깊으면
그 말이
들어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깊은 울림과 여운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흥분하고 흔들린다면
아직도 내 마음이 얕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깊고 풍성하면 좋습니다.
이런 마음의 우물가에는
사람들이 모이고 갈증이 해소 되며
새 기운을 얻습니다.
"좋은 생각" 중에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1205 | ..........글 15 | 빨강모자 | 1194 | 2020.02.24 |
1204 | 아무리 좋은것도...... 2 | 할베 | 1201 | 2015.08.12 |
1203 | 아름다운 세상. | audacious | 1202 | 2014.12.19 |
1202 | 야만의 세월이 간다 | audacious | 1205 | 2014.12.27 |
1201 | 모바일에서 세부 글 보기가 안 되나요? 2 | vkvk | 1213 | 2015.01.19 |
1200 | 프로젝트 호스팅 등의 운영 | 컴퓨터매니아 | 1217 | 2015.01.18 |
1199 | 우리가 잃어버리고 사는 것들...... 1 | 언제나당당 | 1217 | 2015.01.21 |
1198 | 을미년 새해에는... 3 | k-style | 1223 | 2014.12.31 |
1197 | 부족함과 행복함.....^^ | 언제나당당 | 1224 | 2014.12.17 |
1196 | 2015 첫 주말이네요... | 감솨요 | 1225 | 2015.01.03 |
1195 | bzcvzxs님 뭐하시는건지? | 보[boram]람 | 1225 | 2015.05.05 |
1194 | 담배 끊기 3 | audacious | 1246 | 2014.12.30 |
1193 | 꽃보다 더 예쁜 꽃은...... 2 | 언제나당당 | 1249 | 2014.12.20 |
1192 | 삶에 즐거움을 주는 좋은 글......^^ 1 | 언제나당당 | 1251 | 2015.01.17 |
1191 | 갑오년이 저물어갑니다. 2 | 언제나당당 | 1260 | 2014.12.31 |
1190 | 강제 로그아웃 된 경우 | 컴퓨터매니아 | 1264 | 2015.01.19 |
1189 | 을미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4 | 논끼 | 1266 | 2014.12.31 |
1188 | 작은 희망속에 좋은 마음...... 1 | 언제나당당 | 1275 | 2015.01.14 |
1187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2 | 한스 | 1276 | 2015.01.01 |
1186 | 추억 2 | audacious | 1277 | 2015.01.02 |
'언네나당당'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