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포럼중년......
2014.06.08 21:22
앞을 보려는 희망 은 있지만
볼 수 있는 눈 은 없기에(없는 게 아니라 미숙한)
갈망하며 불안해 하는 젊음......
그 젊음을 보내고 난 우리네 중년도
앞이 보이지 않는 것은 매 한 가지
눈뜬 장님이죠.
허나,
아직 이란 희망으로
매 순간 최선을 다 해야 하겠죠.
......
최선을 다하면 무엇이 보일까요?
......
그래도 최선을 다해 살아봅니다.
아직 삶을 살아가고 있으니까......
내 자식은......
내 후손은......
잘(?) 살아야 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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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 느즈막히 한가지를 배웠지만 조금씩 바꾸어가면서 해보고 있네요
당당님도 언제나 최선을 다하시고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