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문턱에서...
2014.10.04 12:06
오늘 아침 이곳은 수은주가 영하 5도를 가르켰네요. 체감온도는 영하 8도...
비록 낮기온은 한자리와 두자리 숫자를 오락가락하지만 느낌은 벌써 겨울의 문턱으로 들어온 듯 합니다.
집 뒷마당에 떨어져 쌓여있는 낙엽은 아직 가을색인데 몸은 겨울을 인지하기 시작하는 서글픔...
주말에 저 많은 낙엽을 다 쓸어담아야 한다는 걱정거리를 안고 한잔 걸치는 금욜 밤입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연휴를 즐기시길....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385 | 요즈음 자주 되새기게되는...... | 언제나당당 | 1681 | 2014.04.10 |
384 | 만약과 다음 1 | 초원의빛 | 1680 | 2014.06.06 |
383 | GoogleTechTalks | audacious | 1679 | 2014.02.02 |
382 | 인생은 둥글게 둥글게......^^ 1 | 언제나당당 | 1676 | 2014.06.12 |
381 | 가입인사 합니다 | 나비처럼 | 1675 | 2013.10.11 |
380 | 패배가 문제가 아니다. 2 | audacious | 1675 | 2014.01.30 |
379 | 너무 많아서 오히려 어렵다. 6 | audacious | 1670 | 2014.01.22 |
378 | 살아있기에 누릴 수 있는 행복......^^ 2 | 언제나당당 | 1669 | 2014.11.11 |
377 | 버텨야 이긴다. | audacious | 1668 | 2014.02.20 |
376 | 시월도 중순입니다......^^ | 언제나당당 | 1667 | 2014.10.17 |
375 | Electric violinist Jo A Ram -고독한 연인 | 김명숙 | 1666 | 2014.06.14 |
374 | 씬스톨 포터블 강좌. 3 | audacious | 1665 | 2014.03.26 |
373 | 오늘을 흘려 보내지 마라 | 언제나당당 | 1665 | 2014.06.11 |
372 | 아름다운 세상의 향기 6 | 언제나당당 | 1664 | 2014.01.20 |
371 | 가입 인사드립니다 | 봄비 | 1663 | 2013.10.11 |
370 | 자주쓰면 좋은 말들...... 2 | 언제나당당 | 1663 | 2014.10.27 |
369 | 새해가 밝았습니다! 9 | 컴퓨터매니아 | 1662 | 2014.01.01 |
368 | 새해에는 무조건 행복하기...... | 언제나당당 | 1661 | 2014.01.10 |
367 | 웃는 얼굴에 가난이 없다. | 언제나당당 | 1655 | 2014.01.18 |
366 | 컴피즈.. | OPEN세수 | 1655 | 2014.10.03 |
노란색깔 은행잎이 눈이 부실 정도네요.
테이블 위의 물조리도 낭만적이구요.
옥돌님께서도 또 오시는 많은 분들께서도 고운시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