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모셔온 글)
2014.07.10 06:29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하루에도 몇 번씩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강물처럼 잔잔한 바람처럼 싱그러운 모습으로
상큼한 아침의 향기 같은 사람 한잔의
갈색 커피 같은 사람
아름다운 향기로 시들지 않는 꽃과 같은 사람.
하루에도 몇 번씩 내 마음이
그 사람을 따라 나섭니다.
하루 내내 그립기만 한 사람 좋은 인연으로 만나
그 사람을 그리워하고 그 그리움으로 행복을 주는 사람
비울수록 채워지는 가슴이 따뜻한 사람
곱게 물든 한 잎 낙엽으로다가 가고싶은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
가을 향기 속으로 숲을 지나 깊어 가는 가을 밤 한잔의
그리움으로 젖어드는 사람.
그리움을 한껏 감춘 채 수줍은 미소로 하루에도
몇 번씩 떠오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너구리로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는 뉴스가 보이네요.
비 단도리 바람 단속 잘하시어 피해가 적거나 없도록해야겠습니다.
비도오고 바람도 불면서 무덥지만 여름이라서 덥거니 하시면서
모쪼록 넉넉한 여유로운 마음으로 살며시 미소를 건네는 나날이 되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1145 | 리엔 라임스의 멋진 노래들. 2 | audacious | 2050 | 2013.12.07 |
1144 | 핸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1 | k-style | 1853 | 2013.12.07 |
1143 | 춤추는 욕망.권력... 1 | audacious | 1937 | 2013.12.07 |
1142 | 가슴이 뜨거워지는 경기. | audacious | 1895 | 2013.12.07 |
1141 | 안녕하세요~~~평안하신지요... 3 | 빨강모자 | 1798 | 2013.12.08 |
1140 | La Paloma | jay | 1824 | 2013.12.09 |
1139 | 한 해를 보내며...변하지 않는 사랑. 2 | audacious | 1771 | 2013.12.09 |
1138 | 존경하는 분으로 부터의 카톡입니다. 1 | k-style | 1785 | 2013.12.09 |
1137 | 리눅스 알아보기 .... 무얼까? ( 개인적인 근접강좌 ) 5 | 빨강모자 | 1891 | 2013.12.11 |
1136 | 말대로 이뤄진다!! 말의 놀라운파워의 비밀!! 1 | k-style | 1817 | 2013.12.11 |
1135 | [퀴즈] 제가 nginx를 선택한 이유. 6 | 컴퓨터매니아 | 2642 | 2013.12.11 |
1134 | 메롱님이 노래를 찾는 글을 지켜보면서... 4 | audacious | 1999 | 2013.12.12 |
1133 | 저도 한곡 올리께요 ^^ 1 | 지나다가 | 1748 | 2013.12.13 |
1132 | 저는 - 겨울밤, 가슴시린 이들을 위하여... 5 | jay | 1851 | 2013.12.13 |
1131 | 좋아야 할 연말에 답답한 현실... 2 | audacious | 1891 | 2013.12.13 |
1130 | 크리스마스 캐롤 베스트 어린이 댄스 캐롤 4 | k-style | 1970 | 2013.12.13 |
1129 | 쉽게 노래를 듣는 곳. 2 | audacious | 2119 | 2013.12.13 |
1128 | 리눅스 포럼이 더 발전해야 할 점 7 | 컴퓨터매니아 | 2247 | 2013.12.13 |
1127 | 몇일 남지않았습니다 ^ ^ | 7 | 꼬마 | 2728 | 2013.12.13 |
1126 | 우리 리포의 현재 위치. 2 | audacious | 2024 | 2013.12.14 |
아련한 기억 속에 그 누군가를 떠오르게 하는 글 잘 보았습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 하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