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2013.11.17 23:30
제가 어릴적에 읽던 책인데
갑자기 생각이 나기에 한번 찿아봤습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1885년 저술된 톨스토이의 단편소설로
이 작품은 톨스토이가 1885년 출판한 단편소설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와 다른 얘기들》 중 한 편의 이야기이다.
이 단편소설집에는 《세 가지 질문》, 《수라트의 커피하우스》, 《사람은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가 같이 들어있다.
구두장인인 시몬이 하느님에게 벌을 받아서 세상에 온 천사 미하일을 돌보는 사건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실천하고자 한 톨스토이의 러시아 정교회 신앙이 담긴 작품이다.
또한 미하일이 교회 앞에서 얼어죽을 뻔했다는 설정을 통해, 민중들과 멀어진 당시 기독교에 대한 비판의식도 담겨 있다.
알렉산드르 솔제니친도 1967년 출판된 《암병동》(Cancer Ward)에서 그 이야기를 언급하고 있다.
갑자기 생각이 나기에 한번 찿아봤습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1885년 저술된 톨스토이의 단편소설로
이 작품은 톨스토이가 1885년 출판한 단편소설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와 다른 얘기들》 중 한 편의 이야기이다.
이 단편소설집에는 《세 가지 질문》, 《수라트의 커피하우스》, 《사람은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가 같이 들어있다.
구두장인인 시몬이 하느님에게 벌을 받아서 세상에 온 천사 미하일을 돌보는 사건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실천하고자 한 톨스토이의 러시아 정교회 신앙이 담긴 작품이다.
또한 미하일이 교회 앞에서 얼어죽을 뻔했다는 설정을 통해, 민중들과 멀어진 당시 기독교에 대한 비판의식도 담겨 있다.
알렉산드르 솔제니친도 1967년 출판된 《암병동》(Cancer Ward)에서 그 이야기를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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