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 좋 은 글 에 서】
2014.06.12 06:48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손 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응원한다고 힘든 산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 잘 한다는 말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물 모자란다고 당장 숨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생명수를 건네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이름도 모르는 네가
나이도 모르는 네가
친구 하나 없는 내게
오늘 가장 소중한 친구였다.
고맙다.
【 좋 은 글 에 서】
소나기 낙뢰 돌풍까지 날씨가 좀 주의를 요하네요.
피해없으시기 바람니다...
안전이 최고입니다.
오시는 모든 분께
인사 한마디 올림니다... 꾸벅~~~
![363649_540.gif](https://kjvvv.kr/files/attach/images/123/365/088/7e39d2ce1357d808b5c00532df6047f0.gif)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765 | 쪽지와 댓글확인이 이제는 잘 됩니다. 8 | k-style | 2661 | 2014.05.29 |
764 | 얼티밋 마지막 버젼 usb 에서 사용 11 | 한방88 | 3218 | 2014.05.29 |
763 | 비번을 잊어서... 3 | k-style | 2542 | 2014.05.29 |
762 |
Kali Linux가 버전 업 되었네요......^^
7
![]() | 언제나당당 | 2976 | 2014.05.29 |
761 |
pe 실컴에서 써보니...
2
![]() | audacious | 2531 | 2014.05.30 |
760 | 아이언님께서 자게 정화 하자니깐... 11 | 한방88 | 2554 | 2014.05.30 |
759 | 그 시절 그리고 그리움 ~ 26 | 꼬마 | 2908 | 2014.05.30 |
758 | 로엔님 공유 결정 하셨군요? 27 | 한방88 | 2967 | 2014.05.31 |
757 |
리눅스에서 알송......^^
16
![]() | 언제나당당 | 2352 | 2014.05.31 |
756 | 좋은명언 4 | 이쁜코스모스 | 2058 | 2014.05.31 |
755 | 오월이 떠나갑니다. 9 | 언제나당당 | 2006 | 2014.05.31 |
754 | 누가 이 女人을 모르시나요 ? 6 | 꼬마 | 2110 | 2014.05.31 |
753 |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듯해집니다. 4 | 언제나당당 | 1873 | 2014.06.01 |
752 | 초심을 잃지 않고 사는 지혜 / 좋은 글중에서... 4 | 빨강모자 | 2168 | 2014.06.01 |
751 | 가장 감사해야 할 사람은 나를 반대한 사람입니다. 4 | 김명숙 | 2191 | 2014.06.01 |
750 | 좋은 인연 2 | 이쁜코스모스 | 1726 | 2014.06.01 |
749 | 아이고 어떻게 석님께서 윈포 활설화를 ... 5 | 한방88 | 2371 | 2014.06.01 |
748 | 점점 무서워지고 있습니다... 10 | 초원의빛 | 1914 | 2014.06.01 |
747 | UltimatePE-EX-Driver.wim <==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하여 10 | 한방88 | 3704 | 2014.06.01 |
746 |
linux가상머신에서 pe test
12
![]() | audacious | 2020 | 2014.06.01 |
이런사람은 오늘만 아니고 평생 지기 죠...
좋은글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