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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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acious
2014.01.18 13:19
뜬금없는 얘기지만
영웅의 얘기는 역사 이전에도 존재하는거죠.
우리가 너무 하찮은 존재이기에...
깨달을 수록 더욱 슬퍼지기에
왜 우리는 서로를 따듯하게 보듬고 살지 못하는 걸까.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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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선답............
존재로움에 대한 경외심이 차츰 좁아지거나 사라지기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어느구석엔가 홀로이 핀 들꽃도 모두 제자리에 임하였던 그곳에는
향기로움을 전하기 위해 몸부림을 치는 것이 멀리 하늘가에 비추어 보이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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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내용이면서 가슴에 웬지 다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