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체제 ‘윈도우, 맥, 리눅스가 다가 아니다’ 대안 운영체제의 세계
2013.10.30 16:39
http://www.itworld.co.kr/slideshow/7016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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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돌
2013.10.3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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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dekeman
2013.10.30 23:20
beOS 아무리 뛰어나고 혁신이라고 해도....
돈벌이가 안되면...멀어진다.....
그래서 더욱 그립네요...... ㅡㅡ;
ncd
mdir
dol......
돌맹이.... 좋아했는데... 개발자분은...지금 할아버지 이실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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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
2013.11.01 10:30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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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쓰리
2013.11.08 08:53
os/2 2.0~worp 사용했었습니다. 최초에 정품구매 os였기도 했구요. 모바일 os로 탈바꿈 했었음.. 어땠을까.. 생각해봤습니다. 상당히 뛰어난 os였지만.. 윈도우에 밀려 언제부터인지 사라졌습니다. 일본에서는 os/2 햄버거까지 만들어서 홍보했지만.. 대새는 미이 윈도우한테 넘어갔습니다. 사실.. 윈도우NT는 os/2 2.0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였지만 ms와 ibm의 불화로 윈도우NT로 출시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가상머신으로 os/2나 구해서 깔아봐야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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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타너스
2013.11.09 11:35
위에 소개된 OS중에 제대로 쓸만한건 OS/2 하고 BeOS(Haiku) 뿐인였던 것 같습니다.
저도 예전에 OS/2 warp 4.0 (merlin)를 보고서는 감탄해서 친구 컴에 깔아주고선 엄청 욕먹었죠.
그때는 정품/ 비정품을 떠나서 프로그램을 구해볼 수 있는 루트는,
지인을 통해서거나 오로지 백업시디 판매상을 통해서 소포로 직접 받아보는 것 뿐이어서.
OS/2는 사실 좀 무거웠던 데다가 운영체제가 아무리 좋으면 뭘합니까 할게 없는데,
운영체제 며칠 갖고 놀고나서 할거없슴.
IBM에게는 OS만 아니라 killer Appliction 및 일반시장형성과 배포에 관한 의지가 많이 필요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친구가 혼자 투닥거리다가 망가지고 컴퓨터도 쓰지 못하고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분노.
나중에 eComstation인가 실망이였고, 저도 OS/2를 보면 꽤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지속적으로 사용할만한 건 충분한 수익을 올리고 책임져줄 수 있는 회사의 제품이거나(이건, zero sum이네)
아니면 확실히 오픈되어서 충분한 규모의 자생적인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게다가 다른것들과 연대되어 발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면 끝.
소개된 OS 중에 미뉴에트, 리액트OS, 하이쿠는 잠시나마 사용해 봤었네요.
그리고, 이 글에는 없지만 오픈스텝도 잠시 써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