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2020.02.24 00:26
안녕하세요?
무슨 말로 어떻게 알림을 해야할런지를 모르네요.
눈물만 자꾸 흘러 앞을 가리니.........
좀 전에 부고알림의 문자가 왔습니다.
X-man 님 별세
빈소: 대구 시민전문 장례식장 202호실
( 대구 북구 호국로 898 )
발인 : 2020년 2월 25일
이라면서............
오늘을 처음처럼 많은 사랑과 애정을 나누신분이셨습니다.
혈혈단신이었던 모자의 가슴에 단 한분뿐인 형님이셨구요.
희귀혈액암으로 지난주까지 힘들어하셨지만 짧은 통화는 되었었는데
조금전 문자가 도착하고보니 눈물만 흐름니다.
무슨 말을 해야할런지요......
그저 이제라도 편안한 자리에서 평온하시길 바라는 마음밖엔 ........................
아마도 눈감는 그 날까지는 하늘만보면 그리워질듯하네요......
편히 쉬세요.
댓글 15
-
컴퓨터매니아
2020.02.24 20:39
-
언제나당당
2020.02.25 01:1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평온한 안식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jun218zero
2020.02.25 14:09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W1ND
2020.02.25 16: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영면하소서.
-
티몬
2020.02.27 09:4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슈퍼루키
2020.03.03 10:29
헉...
삼가고인의 명복의 빕니다~ㅠ
-
꽁지머리
2020.03.04 20:00
삼가고인의 명복의 빕니다.
-
인덕
2020.03.08 00:28
삼가고인의 명복의 빕니다.
-
이미르
2020.03.11 18:12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고감맨
2020.03.12 13:20
아 이런 일이...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elegant
2020.03.13 00:2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말괄량이
2020.03.13 15:3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고슴
2020.03.18 15:43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사차원
2020.03.19 07:20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카프리
2020.03.20 11:35
아... 늦게서야 이글을 보는군요 ㅠ.ㅠ
예전에 xman님의 음방에서 듣던 목소리가 생각나는군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좋은곳에 가셔서 편안하게 쉬실거라 믿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245 | bzcvzxs님 뭐하시는건지? | 보[boram]람 | 1224 | 2015.05.05 |
244 | 리눅스 Wifi 모듈 Carambola2 | 컴퓨터매니아 | 1476 | 2015.05.05 |
243 | 무료 아이콘 사이트 추천 1 | 컴퓨터매니아 | 1395 | 2015.05.05 |
242 | 5월의 아침에 내리는 눈. 3 | 옥돌 | 1547 | 2015.05.06 |
241 | 리눅스에서 이 두가지가 서툴면 당신은 루저.. 3 | 오펜하이머 | 1352 | 2015.05.14 |
240 | 리눅스는 PE/LTG 구성이 쉽지않은 이유 4 | 오펜하이머 | 1352 | 2015.05.19 |
239 |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6 | 언제나당당 | 1163 | 2015.05.26 |
238 | 노트북 총알 발사. 1 | 야밤 | 1188 | 2015.06.01 |
237 | 리눅스 체감 2 | 야밤 | 1171 | 2015.06.05 |
236 | 나 오늘 사고쳤어 !!!!! | 바그똥 | 1130 | 2015.06.06 |
235 | 가입인사 드립니다. 2 | 미남산타 | 1114 | 2015.06.13 |
234 | 가입인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 966 | 2015.06.15 |
233 | 노트북에 무선랜카드를 | 야밤 | 974 | 2015.06.28 |
232 | hp 노트북 리눅스 | falcon44 | 972 | 2015.07.04 |
231 | 사는게 다 그렇지...... | 언제나당당 | 866 | 2015.07.05 |
230 | 10분의 기적...... 4 | 언제나당당 | 947 | 2015.07.10 |
229 | 초심을 잃지 않고 사는 지혜 2 | 언제나당당 | 734 | 2015.07.28 |
228 | usb굽기 | 만쓰 | 849 | 2015.08.01 |
227 | 가슴에 소중함 하나 묻어두고 | 초원의빛 | 685 | 2015.08.05 |
226 | 미소가 묻어 나는 선물 4 | 초원의빛 | 889 | 2015.08.05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