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꿈꾸며...
2014.03.22 04:53
세상을 살아가며 가장 겁이 나는게
자식들에 관한겁니다.
차라리 온전히 혼자만의 삶이었다면...
이제는 너무 늦은 일이지만
그리고 그때는 사랑스런 사랑하는 사랑할 수밖에는 없는 자식들이 그리웠죠.
이제는
남겨질 그넘들에 대한 미안함 뿐입니다.
세상에 잘났다하는 무엇하나 남겨 주지못하고
이제
서쪽의 그늘에서 갈길이나 재촉하는 처지라니...
밝은 세상을 바라고
밝은 세상에서 사랑을 꿈꾸고
그렇게 살고 싶었는데
삶이란 길은 진창의 연속이드군요.
내 자신이 살아있다는 걸 느끼고 어떻게하든 제대로 살아보자 하는게 얼마나 어려운건지...
그래도
아직 사랑을 꿈꿉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 | 사랑을 꿈꾸며... | audacious | 1550 | 2014.03.22 |
324 | 5월의 아침에 내리는 눈. 3 | 옥돌 | 1546 | 2015.05.06 |
323 | Skyfall | audacious | 1544 | 2014.04.08 |
322 | 법정스님의 글... 13 | 옥돌 | 1540 | 2015.02.02 |
321 | 행복한 수요일 되십시요......^^ 1 | 언제나당당 | 1534 | 2014.04.02 |
320 | 드뎌 한글입력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8 | 바람난버스 | 1531 | 2014.12.12 |
319 | 보낸쪽지함에 기록및 발송이않됨 2 | 오랜길 | 1531 | 2015.02.24 |
318 | 감사 드립니다 | 하늘* | 1528 | 2014.01.14 |
317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넙죽~~~~~ 13 | 빨강모자 | 1521 | 2014.12.31 |
316 | Greetings 1 | k-style | 1506 | 2014.01.30 |
315 | ♡* 마음에 바르는 약 *♡ 2 | 빨강모자 | 1502 | 2014.04.08 |
314 | 이따위 세상. 1 | audacious | 1500 | 2014.02.12 |
313 | 모두에게 들려주고 싶은 좋은 글......^^ 5 | 언제나당당 | 1497 | 2014.11.21 |
312 | playonlinux에서 flashplayer_ax 1 | audacious | 1492 | 2014.12.03 |
311 | 아름다운 부녀 이야기......^^ 3 | 언제나당당 | 1487 | 2015.02.18 |
310 | 인생은 바람이고 구름인 것을...... 2 | 언제나당당 | 1485 | 2014.11.29 |
309 | 이규혁, 모태범, 김태윤...... 1 | 언제나당당 | 1477 | 2014.02.13 |
308 | 리눅스 Wifi 모듈 Carambola2 | 컴퓨터매니아 | 1476 | 2015.05.05 |
307 | 쉬운게 좋습니다. 6 | audacious | 1471 | 2014.12.06 |
306 | 어머니 2 | audacious | 1467 | 2014.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