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2014.01.24 08:23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 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아픈 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자기를 드러내려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
말을 하지 않고 침묵을 할 뿐입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하지 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 없이 합니다.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확실한 이야기도 아닌 추측을 가지고
말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랑의 말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삶의 힘을 돋구어 주는 그런 말을 나눈다면
얼마나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할까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 보다는
밝은 미소로, 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
좋은 글 중에서......
설 명절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모든 님들 마음으로 풍족한 명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505 | UltimatePE 5.0 기본파일에 드라이버 수동설치 1 | 나그네 | 2088 | 2014.03.22 |
504 | '텔레그램' 보안 과연 뚫릴까? 해커팀, 보안 취약점 파악 1 | 테리 | 2089 | 2014.11.15 |
503 | 어찌 이런 불상사가 온종일 되었네요~ 5 | 마니또우 | 2090 | 2013.10.14 |
502 | 가입인사 드립니다 2 | 뚱뎅이 | 2091 | 2013.10.26 |
501 | ... | audacious | 2093 | 2014.04.27 |
500 | PC용 필체 추천합니다. 3 | audacious | 2098 | 2013.12.05 |
499 | 리눅스에서 이미지보기 | audacious | 2099 | 2014.09.17 |
498 | 별장에 다녀 오세요. 2 | mac | 2100 | 2014.03.09 |
497 | 왜? 3 | audacious | 2101 | 2013.11.27 |
496 | 알레스카 베링해 게잡이 어부 2 | audacious | 2101 | 2014.05.10 |
495 | 윈포에 글 주의하세요. 3 | k-style | 2102 | 2014.06.10 |
494 | 오늘의 글 | 빨강모자 | 2103 | 2014.05.13 |
493 | 겸손의 향기......^^ 1 | 언제나당당 | 2103 | 2014.08.23 |
492 | 자료실에 사용자 가이드 소개가 있길래... 6 | audacious | 2105 | 2013.11.12 |
491 | 가입인사드립니다 2 | Capt | 2108 | 2013.10.23 |
490 | 러시아에서도 웹브라우저는 오페라인듯... 2 | 마니또우 | 2109 | 2013.10.19 |
489 | 天羅地網 3 | audacious | 2111 | 2014.05.09 |
488 | 누가 이 女人을 모르시나요 ? 6 | 꼬마 | 2111 | 2014.05.31 |
487 | 받은 문자 중에서... 3 | 늦깍기 | 2111 | 2014.07.09 |
486 | 그저그럼. 특별함! | audacious | 2111 | 2014.09.26 |
그러게요.........
그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