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가꾸어 가는 마음의 나무......^^
2015.02.19 07:33
행복은 가꾸어 가는 마음의 나무
나무가 자라기 위해서 매일 물과 햇빛이 필요하듯이
행복이 자라기 위해서는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내가 가진 것이 없어 보이는 건 가진 게 없는 게 아니라
나 자신에게 만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야누스는 사는 게 힘이 들때면 내 건강함에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웃음을 행복으로 보고
아무 일도 없던 늘 그런 일상에도 감사합니다.
때론 뉴스에 나오는 일가족 교통사고에도
내 가슴을 쓸어 내리며 행복을 훔쳐보곤 합니다.
행복을 저금하면 이자가 붙습니다.
삶에 희망이 불어나는 거죠.
지금 어렵더라도 훗날 커다란 행복의 그늘을 만들어 줄 것임을 믿습니다.
사람과 부딪기며 살아가는 건두려움이 아니라 행복의 자잘한 열매입니다.
썩은 열매는 스스로 떨어지고 탐스런 열매만이 살찌우게 됩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마음의 밑바닥에서 시들어가는 행복을 꺼내고 키우셔요.
할 수 있는 것을 하지 않으려는 것 그것은 죄입니다.
누군가 나를 안타까운 맘으로 지켜보고 있다면 보여주셔요.
그게 행복의 시작이 됩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야만 합니다.
내 존재의 가벼움은 처음부터 없는 거죠.
많은 사람들이 부유하기 위해서만 사는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지요.
사는 모습이 다 다르 듯
보는 눈도 달라져야 여러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가지의 눈은 하나만 보게 된다는 것......
가진 것은 언제든 잃을 수 있지만
내
행복은 지킬 수도 느낄 수도 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온 가족이 모이는 "설" 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조심과 양보운전, 여유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1205 | ..........글 15 | 빨강모자 | 1194 | 2020.02.24 |
1204 | 아무리 좋은것도...... 2 | 할베 | 1201 | 2015.08.12 |
1203 | 아름다운 세상. | audacious | 1202 | 2014.12.19 |
1202 | 야만의 세월이 간다 | audacious | 1205 | 2014.12.27 |
1201 | 모바일에서 세부 글 보기가 안 되나요? 2 | vkvk | 1213 | 2015.01.19 |
1200 | 프로젝트 호스팅 등의 운영 | 컴퓨터매니아 | 1217 | 2015.01.18 |
1199 | 우리가 잃어버리고 사는 것들...... 1 | 언제나당당 | 1217 | 2015.01.21 |
1198 | 을미년 새해에는... 3 | k-style | 1223 | 2014.12.31 |
1197 | 부족함과 행복함.....^^ | 언제나당당 | 1224 | 2014.12.17 |
1196 | 2015 첫 주말이네요... | 감솨요 | 1225 | 2015.01.03 |
1195 | bzcvzxs님 뭐하시는건지? | 보[boram]람 | 1225 | 2015.05.05 |
1194 | 담배 끊기 3 | audacious | 1246 | 2014.12.30 |
1193 | 꽃보다 더 예쁜 꽃은...... 2 | 언제나당당 | 1249 | 2014.12.20 |
1192 | 삶에 즐거움을 주는 좋은 글......^^ 1 | 언제나당당 | 1251 | 2015.01.17 |
1191 | 갑오년이 저물어갑니다. 2 | 언제나당당 | 1260 | 2014.12.31 |
1190 | 강제 로그아웃 된 경우 | 컴퓨터매니아 | 1264 | 2015.01.19 |
1189 | 을미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4 | 논끼 | 1266 | 2014.12.31 |
1188 | 작은 희망속에 좋은 마음...... 1 | 언제나당당 | 1275 | 2015.01.14 |
1187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2 | 한스 | 1276 | 2015.01.01 |
1186 | 추억 2 | audacious | 1277 | 2015.0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