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한 잔의 차
2015.11.08 08:07
향기로운 한 잔의 차
행복은
크고 많은 것에서 보다는
작은 것과 적은 것에서 온다는 사실을
우리는 일상적인
체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향기로운 한 잔의 차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고
친구와 나눈 따뜻한
말씨와
정다운 미소를 가지고도
그날 하루 마음의 양식을
삼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많은 것을 차지하고
살면서도
결코 행복할 수 없는 것은
인간의 따듯하고 살뜰한 정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오늘 하루도 따듯하고 행복한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205 | 안녕하세요^^ 2 | oO청사초롱Oo | 1903 | 2013.11.03 |
204 | 터미널에서 sudo란 명령어 입력조차 귀찮은 분을 위한 tip! 7 | 지나다가 | 2614 | 2013.11.03 |
203 | 포럼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불법이 최고? 2 | 닉네임無 | 2324 | 2013.11.03 |
202 | 리눅스 시스템 먹통으로 만드는 법 8 | 컴퓨터매니아 | 2803 | 2013.11.03 |
201 | 지포스 드라이설치하면서 삽질 엄청 했네요 3 | 몽땅연필 | 2538 | 2013.11.03 |
200 | 참 리눅스는 희한해요. 4 | audacious | 2688 | 2013.11.02 |
199 | 캐노니컬이 뭔가 해서 검색을... | 태엽 | 2071 | 2013.11.02 |
198 | 첨부파일 테스트입니다. | admin | 2124 | 2013.11.02 |
197 | 게임 0 A.D. (제로에이디) | tondekeman | 2785 | 2013.11.02 |
196 | 참 멀해도 녹녹치 않는 리눅스.. 14 | 거지왕초 | 4100 | 2013.11.01 |
195 | 리눅에서 한글을 쓰는거만도 다행! 1 | audacious | 2574 | 2013.10.31 |
194 | 하드 속도에 대해... 2 | 거지왕초 | 2474 | 2013.10.30 |
193 | 보안서버 의무적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5 | 컴퓨터매니아 | 2632 | 2013.10.30 |
192 | 좋은 프로그램 추천 해주시죠 8 | 태엽 | 2387 | 2013.10.30 |
191 | 리눅스를 배우면 좋은 이유. 11 | 컴퓨터매니아 | 3723 | 2013.10.30 |
190 | XBMC 가 좋아졌어요. 3 | 플라타너스 | 5542 | 2013.10.29 |
189 | 설치는 이제도사... 14 | 소담 | 2915 | 2013.10.28 |
188 | 루분투 만큼 가벼운 리눅스 추천 좀 해주세요. 10 | 린군 | 10644 | 2013.10.28 |
187 | 삼돌이의 삽질..ㅠㅠ 2 | 거지왕초 | 2260 | 2013.10.28 |
186 | 우후~정말 멋진 배경화면이 널린 페이지를 찾았어요! 3 | audacious | 2694 | 2013.10.27 |
며칠전 친구의 장인 어른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으며 늘 느끼던 바이면서도 한켠으로는 내가 이렇게 살아도 되나 하는 마음이 문득문득 솟아오릅니다.
많고 적음을 떠나 힘들고 외로울때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진정 함께하는 친구 또는 가족이 될 수 있을 것인데 최소한의 도리조차 못하다 보니 늘 죄지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자조하면서도 떨칠 수 없는 한켠의 죄스러운 마음은 지울 수가 없네요.
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