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한 잔의 차
2015.11.08 08:07
향기로운 한 잔의 차
행복은
크고 많은 것에서 보다는
작은 것과 적은 것에서 온다는 사실을
우리는 일상적인
체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향기로운 한 잔의 차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행복할 수 있고
친구와 나눈 따뜻한
말씨와
정다운 미소를 가지고도
그날 하루 마음의 양식을
삼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많은 것을 차지하고
살면서도
결코 행복할 수 없는 것은
인간의 따듯하고 살뜰한 정을
잃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오늘 하루도 따듯하고 행복한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1265 | 내가 먼저 마음의 문을 열면...... 1 | 언제나당당 | 314 | 2016.01.01 |
1264 | 새해 첫날 삐리리 인사 올립니다~~~!!! ^^ 3 | 삐리리 | 333 | 2016.01.01 |
1263 | 수처작주(隨處作主) 3 | 옥돌 | 373 | 2015.12.31 |
1262 | 건강한 하루하루 되십시오 1 | 박정규 | 271 | 2015.12.31 |
1261 | 새해 福 배 터지도록 드시길 바랍니다...^^ 1 | 초원의빛 | 301 | 2015.12.31 |
1260 |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4 | 언제나당당 | 251 | 2015.12.31 |
1259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꾸벅~ 4 | 풍운 | 263 | 2015.12.29 |
1258 | Merry Christmas!! 4 | 언제나당당 | 345 | 2015.12.24 |
1257 | 열어보지 않은 선물 1 | 언제나당당 | 405 | 2015.12.07 |
1256 | 미움도 괴롭고 사랑도 괴롭다. 4 | 언제나당당 | 376 | 2015.12.04 |
1255 | 11월 한달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3 | 언제나당당 | 349 | 2015.11.30 |
1254 | 아름다운 당신의 손 입니다. 3 | 언제나당당 | 485 | 2015.11.19 |
1253 | 다리가 아파서...... 4 | 언제나당당 | 460 | 2015.11.18 |
1252 | 행복을 열어 가는 길...... 1 | 언제나당당 | 484 | 2015.11.10 |
» | 향기로운 한 잔의 차 2 | 언제나당당 | 528 | 2015.11.08 |
1250 | 가장 행복한 기다림...... | 언제나당당 | 491 | 2015.11.07 |
1249 | 크롬의 전력관리 3 | 야밤 | 786 | 2015.10.24 |
1248 | 이 메세지때문에 부팅이 안되는데 원인 좀 알려주세요 | 스위스 | 790 | 2015.10.23 |
1247 | 이런 일도 있었네요......^^ 5 | 언제나당당 | 853 | 2015.10.23 |
1246 |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 언제나당당 | 687 | 2015.10.21 |
며칠전 친구의 장인 어른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으며 늘 느끼던 바이면서도 한켠으로는 내가 이렇게 살아도 되나 하는 마음이 문득문득 솟아오릅니다.
많고 적음을 떠나 힘들고 외로울때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진정 함께하는 친구 또는 가족이 될 수 있을 것인데 최소한의 도리조차 못하다 보니 늘 죄지은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 자조하면서도 떨칠 수 없는 한켠의 죄스러운 마음은 지울 수가 없네요.
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