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체제 국내 연말 개방형 OS 첫선보인다.

리눅스 기반 OS가 연말 데스크톱PC 버전으로 첫선..

반가운 소식입니다...

저는 이게 왜 또 다른 삽질 처럼 느껴지는지 모르겠네요.. 

왜 이런일에 정부가 나서는지도 모르겠구요.. 

아이구~~~~

개방형 OS .. 과연 이게 뭘까요?

아무런 설명이 없습니다..

또 어너놈 아기리에...배 터지게 처 넣겠네요.

명분 만들기 언론 플레이가 아닐까요?

수 백억..아니 수 천억도 들어간다고 할겁니다.

그라고 나면~~~~  허지 부지....

언 놈 배 만 불리고 낙동강 ...........  새금만  만만하죠....

예전에도 이런것 비슷하게 올라온적이 있는것 같은데요...

배웠다는 머리에서 내 놓는 정책은 ...못배운 대갈통에서도 않나올 정책을 내 놓으니....

진짜로 많이 배우면 저렇게 내 놓는군아 하는 생각을 하면 할 말이 없음.

음...... 개방형 os인데 역시나 한영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마루등을 설정하여야

하는것은 아니겠지요? ^^

어느 리눅스 배포판의 기준으로 만드는지도 없을뿐더러... @mac 님의 말처럼 그냥

지인의 업체에 돈 밀어주기밖에 안될지 의문스럽네요..

한컴리눅스의 발전역시 막아버린 시점에서.. 그냥 기본적인 돌아다니는 커널

다운받아서 파일명만 변경하고 자신의 변경품이며 이 것을 사용하면 된다라는

시나리오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예전엔 한컴에서 투자했던것 같은데

이번엔 국가에서 하는 것 같군요.

계속 추진한다면 괜찮은 사업이라 생각합니다.

독일정부도 Ubuntu로 전환중이라고 하고요

영국에서 만들었다는 EUbuntu는 정말로 부럽더군요.

우리도 정부에서 EUbuntu 수준으로만 만들어 준다면,  국가적으로  OS 전환 운동도 가능하리라 생각되네요.

각급 학교와 공공기관만이라도 MS행포에 휘둘리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심하게 의심스럽지만 잘 된다면 좋은거겠죠.

그래도 독자적 OS 개발이 아니라, '리눅스민트' variation 이내요.

게다가 국내 리눅스 커뮤니티나 포럼의 인력이 동원되는 것처럼 보이고

무엇보다, 생태계를 조성하겠다에 앞서, 먼저 생태계에 합류하겠다는 방향성이 보여서

지금까지 중 가장 나아 보이고요.

카카오톡과 한컴 오피스 리눅스 버젼이 나오겠네요. 그럼 와인에서 탈출! 참 좋은 시도라고 생각됩니다. 말씀하신데로 어느놈이 좀 먹고 살겠지만 그놈들이 MicroSoft의 Gates가 아니라는 중요한 사실!

그리고 리브레 오피스가 hwp와 한글사전이 한컴 수준으로 발전한다면 전 반길 것 같아요.

차후로 format C: /ext4를 기대하면서

그냥 이런거 말고 액티브x나 없에 주면 좋겠네요.

액티브x 때문에 저런 리눅스 기반의 os를 만들어도 쓸모가 없잖아요.

거기다가 그 액티브x 때문에 윈도우도 느려졌는데..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