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의 무덤에 침을 뱉는다.

2014.12.25 08:45

audacious 조회 1119

타고 난다는 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누군가를 즐겁게 해주는
재능.

그리고 넘치는 돈 까지...

같은 세월을 살아도 누구는 역사라는 종이의 부피를 더 하고
또 누구는 신의 반열에도 오른다.

내가 누구와 다르고 또 누구완 다른 노력을 했다.

그래서 그롷게 당당할 수 있는것이가?
한 세상에 같이 있다는것 만으로 그래서 쪼끔은 미안해 할 수는 없는걸까.

차가운 물에도 비치는 하늘에 침을 뱉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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