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행복해지는 글
2014.03.21 08:39
아침에 행복해지는 글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오늘’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목입니다.
그러므로 오늘이 아무리 고달프고 괴로운
일들로 발목을 잡는다해도 그 사슬에 매여
결코 주눅이 들어서는 안 됩니다.
사슬에서 벗어나려는
지혜와 용기를 필요로 하니까요.
오늘이 나를 외면하고 자꾸만 멀리 멀리
달아나려 해도 그 "오늘"을 사랑해야 합니다.
아침에 행복해지는 글' 중에서
댓글 7
-
호두깍정이
2014.03.21 09:30
-
빨강모자
2014.03.21 18:41
호두님 꾸벅~~
안녕하시지요?
항상 건강하세요~~~~
-
너무졸려
2014.03.21 11:10
'언제나당당'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
-
해당화
2014.03.21 11:19
마음이 차분해지는 글..... 고맙습니다^^*
-
처음처럼
2014.03.21 18:21
좋은글 감사합니다...
-
빨강모자
2014.03.21 18:42
언제나당당님.....
모쪼록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고
건강하시고 화목하시기를 모자도 함께 기원합니다....
-
호두깍정이
2014.03.22 11:39
빨강모자님 꾸으벅
감사합니다
빨강모자님두 항상 건강하세요 ...^.^*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을 해주세요. 로그인 하기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665 | 사랑을 나누는 하루......^^ 1 | 언제나당당 | 1904 | 2014.06.19 |
664 | 주면 줄수록 기분이 좋아진다. 1 | 김명숙 | 1929 | 2014.06.19 |
663 | 근래 최고의 리눅스! 9 | audacious | 2414 | 2014.06.19 |
662 | 희망은 언제나 고통 너머에서 기다린다. 1 | 김명숙 | 1685 | 2014.06.20 |
661 | 꼬마는 지금 회원님들 곁으로 떠납니다 ^ ^ 12 | 꼬마 | 2061 | 2014.06.21 |
660 |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아름답다. 3 | 언제나당당 | 1798 | 2014.06.21 |
659 | 라파엘님, 편하신 때에 뵙겠습니다. 2 | k-style | 1858 | 2014.06.21 |
658 | 메이커 복구솔루션 처럼 복구솔루션은 카조님 Pe포함 사용후기 13 | 테리 | 3072 | 2014.06.21 |
657 | Scribus | audacious | 3773 | 2014.06.21 |
656 | 리눅스도 예쁘게... 9 | audacious | 2581 | 2014.06.22 |
655 | 축구 볼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1 | 라연 | 1776 | 2014.06.23 |
654 | 내일을 향해 쏴라...OST... 4 | 언제나당당 | 1984 | 2014.06.23 |
653 | 내일을 향해 쏴라...영화... 4 | 언제나당당 | 2478 | 2014.06.23 |
652 | 이른 새벽을 열고......^^ 7 | 언제나당당 | 1944 | 2014.06.23 |
651 | 행복은 그럴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에게만 찾아온다. 4 | 김명숙 | 2004 | 2014.06.23 |
650 | 암것도 8 | 사람인 | 2447 | 2014.06.23 |
649 | 황금, 소금, 지금에 대하여 4 | 초원의빛 | 2080 | 2014.06.23 |
648 | 대기만성 大器晩成 1 | 초원의빛 | 1893 | 2014.06.23 |
647 | 윈포 접근 금지라.. 3 | 세월따라 | 2232 | 2014.06.24 |
646 | 멋지게 화내기 | 김명숙 | 1916 | 2014.06.24 |
좋은 글로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