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가속

노트북을 쓰다보니 팬소리에 신경이 많이 쓰이더군요
특히 플래시가 들어간 사이트에 들어가면 팬이 훼엥~~~~ 어주 듣기 싫습니다.  
그래서 방법이 없을까 하다가 우연히 하드웨어가속에 대해 다시 보게됐네요.

GPU를 활용해 CPU의 부담을 덜어준다는것인데,  크롬은 저사영 노트북도 하드웨어가속을 지원하네요,

 

설정에서 가능한 하드웨어가속을 사용에 체크

chrome://flags/ 에 들어가서

소프트웨어 렌더링 목록 무시 Mac, Windows, Linux, Chrome OS, Android

내장된 소프트웨어 렌더링 목록을 무시하고 지원되지 않는 시스템 설정에 GPU 가속 사용 #ignore-gpu-blacklist  사용으로 바꾸고 크롬을 다시시작합니다.

 

chrome://gpu/ 를 들어가서 보면

Graphics Feature Status

• Canvas: Hardware accelerated
• Flash: Hardware accelerated
• Flash Stage3D: Hardware accelerated
• Flash Stage3D Baseline profile: Hardware accelerated
• Compositing: Hardware accelerated
• Multiple Raster Threads: Disabled
• Native GpuMemoryBuffers: Software only. Hardware acceleration disabled
• Rasterization: Software only. Hardware acceleration disabled
• Video Decode: Hardware accelerated
• Video Encode: Hardware accelerated
• WebGL: Hardware accelerated

보다시피 하드웨어 가속을 하고 있습니다.

 

잇점은 노트북의 팬소리가 조용해졌습니다. 

파폭은 config 설정을 아무리 바꿔도 통하질 않네요.  ,,,모르겠다는..

제노트북은 내장그래픽에 hp nx6310입니다.  한 6,7년 됐을겁니다.

그래도 열이 있긴하네요...이 글을 쓰고나서 보니 손바닥이 약간 따끔하다는..저온화상같습니다. ,,..;

 

아 참 제가쓰는 크롬은 unstable버전 입니다. 

OS는 리눅스 민트 17.3 커널은 4.4.0-21-generic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