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014.12.11 00:49
살아있다는 표현으로 가장 적당한 것이 活動 이란 단어가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지극히 육체적인 노동을 표현하는 말이군요.
새삼 살펴보니...
무거운 짐을 지고 설왕설래한다.
^(^
삶이란게
소리없이 흐르는 잔잔한 물이라도
때로는 게으른 자를 깨우는 거친 폭포처럼
어느때는 누군가의 감탄을 필요로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놋북을 분해했다 다시 조립할때 남는 비트처럼
삶이란게
갑자기 의도치 않게 의미를 잃어버릴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pc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미 다 체감으로 느끼시겠지만
pc관련 싸이트는 어디든
국내든 국외든
간신히 현상 유지 아니면 침잠입니다.
무엇인가 새로운 바람이 필요한 싯점이란 얘기겠지요.
...
해가 가고 다시 올 12월에
리포가 새로운 시작의 한 귀퉁이를 차지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285 | EFI & CMOS 합체와 LXLE 리눅스 6 | 컴터그만하고공부해라 | 1982 | 2015.01.04 |
284 | 열심히 산다는 1 | audacious | 1166 | 2015.01.07 |
283 | 따뜻한 하루 되십시요......^^ 1 | 언제나당당 | 1146 | 2015.01.07 |
282 | 디스크 쓰기 캐시 | 야밤 | 1383 | 2015.01.08 |
281 | 삼바 파일 공유는..... | 구르뫼취한농부 | 1279 | 2015.01.08 |
280 | Amázing Gráce-외로운 늑대 1 | audacious | 1324 | 2015.01.09 |
279 | 늘 배우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3 | 언제나당당 | 1375 | 2015.01.09 |
278 | iptime 공유기에서 Telnet 실행 11 | 컴퓨터매니아 | 6391 | 2015.01.10 |
277 | 마음의 이야기......^^ 2 | 언제나당당 | 1362 | 2015.01.11 |
276 | 할 말이 없으면 침묵을 배워라 2 | 빨강모자 | 1403 | 2015.01.12 |
275 | 작은 희망속에 좋은 마음...... 1 | 언제나당당 | 1274 | 2015.01.14 |
274 | 삶에 즐거움을 주는 좋은 글......^^ 1 | 언제나당당 | 1251 | 2015.01.17 |
273 | 따뜻한 체온 | 빨강모자 | 1322 | 2015.01.17 |
272 | 프로젝트 호스팅 등의 운영 | 컴퓨터매니아 | 1215 | 2015.01.18 |
271 | 강제 로그아웃 된 경우 | 컴퓨터매니아 | 1263 | 2015.01.19 |
270 | 모바일에서 세부 글 보기가 안 되나요? 2 | vkvk | 1212 | 2015.01.19 |
269 | 윈도와 리눅스-지금이 기회가 아닐까? 1 | audacious | 1974 | 2015.01.19 |
268 | 계속 윈스쿨 포럼이 안열리고 에러가 나는데 접속 되나요? 3 | 한걸음 | 1826 | 2015.01.21 |
267 | 우리가 잃어버리고 사는 것들...... 1 | 언제나당당 | 1216 | 2015.01.21 |
266 | 가끔씩 들여다 보는 한국 고전 1 | audacious | 1292 | 2015.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