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2014.06.02 14:12

언제나당당 조회 1959 추천 3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 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아픈 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자기를 드러내려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는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

말을 하지 않고 침묵을 할뿐입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하지 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 없이 합니다.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확실한 이야기도 아닌 추측을 가지고

말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랑의 말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삶의 힘을 돋워 주는 그런 말을 나눈다면

얼마나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할까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 보다는

밝은 미소로, 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

 

 

좋은 글 중에서......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25 테스트 1 file 컴퓨터매니아 1826 2014.01.23
824 행복이란......^^ 1 언제나당당 1826 2014.08.25
823 우분투 받는중..... 3 OPEN세수 1826 2014.09.28
822 봄을 기다려... 2 audacious 1827 2013.12.19
821 8시간만 기다려주세요! 3 컴퓨터매니아 1828 2013.10.21
820 you only live once 1 jay 1828 2013.12.29
819 리눅스의 여유_리포의 여백 2 audacious 1828 2014.04.12
818 그동안 미루었던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3 k-style 1828 2014.06.14
817 가입했습니다 ^^ 달빛조각사 1830 2013.10.10
816 정부 “의존도 높아 위험” ‘MS윈도’ 안쓴다 2 audacious 1830 2014.03.20
815 축구, 비겼습니다....ㅠㅠ 3 소피 1830 2014.06.18
814 LiFo PE v0.7-dev 2 컴퓨터매니아 1830 2014.11.07
813 인사드립니다. 1 GBE 1831 2013.10.11
812 우분투 12.04.4 LTS file audacious 1832 2014.02.07
811 HamoniKR 소식을 보고... 10 file 옥돌 1832 2014.11.28
810 가입 하고 첫 글을 써봅니다. 1 audacious 1833 2013.10.13
809 출석 2 평생백수 1834 2013.10.17
808 y71023 틀뭇이 1836 2013.11.03
807 2013년 마지막 달 선물 3 k-style 1838 2013.12.30
806 라즈베리파이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ds5nqq 1838 2014.01.15

 빠른 글쓰기




   Copyright 2013-2023 LinuxFo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