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흘려 보내지 마라
2014.06.11 06:11
오늘을 흘려 보내지 마라
하루의 삶은 작은 것이다.
그러나 모든 위대함은
작은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신은 세부적인 것 속에 존재하는 것이다.
일상의 일들이 모자이크의 조각처럼 모여
한 사람의 삶을 형상화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하루하루는
전체의 삶을 이루는 세부적 내용이다.
바로 일상이 작은 개울이 되어
강처럼 흐르는 삶이 된다.
그러므로
오늘을 그냥 흘러가게 하지 마라
내일이 태양과 함께 다시 시작하겠지만
그것은 내일을 위한 것이다.
오늘은 영원히
나의 곁을 떠나가게 될 것이다.
아쉬워하라
어제와 다를 것 없이 보내 버린
어제와 같은 오늘이
어둠 속으로 사라져버리는 것을
참으로 가슴 아프게 생각하라.
- 좋은 글 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1085 | 2013-12-31 꼼지락 2 | k-style | 2750 | 2013.12.31 |
1084 | 당신이나때문에행복했으면좋겠습니다....... 5 | audacious | 2194 | 2013.12.31 |
1083 | 새해가 밝았습니다! 9 | 컴퓨터매니아 | 1662 | 2014.01.01 |
1082 | 2014 새해엔 소망하시는 모든일 다 이루어질거예요.. ^^ 2 | LOVEnTIME | 1700 | 2014.01.01 |
1081 | 리눅스 포럼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2 | 컴퓨터매니아 | 2000 | 2014.01.02 |
1080 | 리포 회원 여러분..^^ 4 | 소피 | 1773 | 2014.01.02 |
1079 | 존경하는 분으로 부터의 카톡입니다. 2 | k-style | 1822 | 2014.01.03 |
1078 | 저사양용 리눅! 3 | audacious | 3251 | 2014.01.04 |
1077 | 작심삼일...... 3 | 언제나당당 | 1654 | 2014.01.04 |
1076 | 내일도 뜨는 해는 누구의 것인가! 1 | audacious | 1858 | 2014.01.05 |
1075 | 재밌는 일워 개장기. | audacious | 2061 | 2014.01.06 |
1074 | 왜 살아야 할까! 2 | audacious | 1880 | 2014.01.07 |
1073 | 카조님께 궁금한게 있습니다. 3 | audacious | 2585 | 2014.01.07 |
1072 | 서글픔. 1 | audacious | 1874 | 2014.01.07 |
1071 | 아름답게 살아가는 사람...... 5 | 언제나당당 | 1641 | 2014.01.07 |
1070 | 한해도 감사하면서... 2 | k-style | 1609 | 2014.01.07 |
1069 | 여기 오니 여러분들을 뵙습니다. 10 | 파랑이 | 1894 | 2014.01.07 |
1068 | 리눅에서 벰에 pe를 몽땅 깔아봤습니다. 3 | audacious | 2320 | 2014.01.07 |
1067 | 허억;;; 식겁했습니다.~;; 5 | 나그네 | 1824 | 2014.01.08 |
1066 | 댓글들이 재밌네요... 1 | jay | 1702 | 2014.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