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모르는 교실......
2014.10.09 08:22
초등학교 입학 전 한글 뗀다는 가정 하에 수업,
한 학교의 읽기 능력 조사하자 20%가 문제 있어......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38063.html
동영상만 따로......
http://youtu.be/04FZf6RmmE0
이런 현실에 영어 먼저 배워야 된다는 주장도 있으니......
댓글 3
-
-
마음이 쓰라리네요..
우리는...............
제목 : 할머니는 일학년
갑작스런 사고로 아들을 잃고 일곱 살 손녀 '동이'와의 기막힌 동거를 시작하게 된 '오난이' 할머니. 칠십 평생을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던 까막눈으로 살아왔던 할머니는 아들의 마지막 편지를 읽기 위해 한글공부를 시작한다.
혼자 공부하며 고전하는 할머니를 보다 못한 손녀 동이는 자진해서 할머니의 과외 선생님으로 나서지만 한글을 전부 마스터하지 못한 동이의 수업은 곧 한계에 부딪히고 마침내 할머니는 읍내 초등학교에 1학년으로 입학을 결심하게 된다.
그렇게 할머니의 파란만장하고 기상천외한 학교생활이 시작되는데...이런걸 보면서도 아린가슴보다는 "그땐 먹고살기 바쁘고 빠듯하여 거의가 그랬는데... " 하는것 같은데.....
-
audacious
2014.10.10 09:22
초등학교 교육기간이 6년 입니다.
교육에 관한 한 가장 긴 기간 입니다.
...
그냥 언어 교육이나 하자니깐
한글 영어 한자(일어, 중국어)!
나머지는 알아서 각자가 선택해서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이 세뇌가?
알아서 내가 하고 싶은거 하면 되지.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805 | 한 주 마무리 잘 하십시요......^^ 3 | 언제나당당 | 1839 | 2014.09.12 |
804 |
"우리나라 컴퓨터의 역사"......
2
![]() | 언제나당당 | 1840 | 2013.12.07 |
803 | 2013년 마지막 달 선물 3 | k-style | 1840 | 2013.12.30 |
802 | 참 잘했어요 | 평생백수 | 1841 | 2013.10.12 |
801 | 오랜만에 안부나..... 5 | lamants | 1841 | 2014.09.01 |
800 |
아름다운 인연......^^
2
![]() | 언제나당당 | 1841 | 2014.09.07 |
799 | 돌아올 수 없는 것...... 4 | 언제나당당 | 1842 | 2014.08.19 |
798 | 홈페이지 축하드려요 | 스마트폰 | 1843 | 2013.10.09 |
797 |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 4 | 언제나당당 | 1844 | 2013.12.29 |
796 | 댓글은 未開人에서 탈출하는 문화인의 첫걸음입니다 ^ ^ 12 | 꼬마 | 1845 | 2014.06.15 |
795 | 해킹 할테면 해봐.. 텔레그램, 우승상금 '3억' 보안 콘테스트 개최 4 | 테리 | 1845 | 2014.11.06 |
794 | 오픈 축하합니다. 3 | 치우 | 1846 | 2013.10.11 |
793 | 그러게... 왜 맘을 놓는지... | 파랑이 | 1847 | 2014.05.08 |
792 | 저는 - 겨울밤, 가슴시린 이들을 위하여... 5 | jay | 1850 | 2013.12.13 |
791 |
하드에 빨간불이...
3
![]() | audacious | 1850 | 2014.03.23 |
790 | 티스토리초대장... 2 | Uriel | 1851 | 2014.05.15 |
789 |
개인정보 유출
1
![]() | audacious | 1851 | 2014.01.18 |
788 |
추운 날씨의 눈꽃...
2
![]() | 옥돌 | 1852 | 2014.11.15 |
787 | 기본적인것부터... 4 | 거지왕초 | 1853 | 2013.10.11 |
786 | open 축하드립니다. | 고도이 | 1853 | 2013.10.16 |
헐~ 진짜 한글 못 배우고 들어온 애들은 완전히 학교에 정떨어질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