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를 보다가 ~;;진천군민이 ~;;
2014.02.19 04:18
저는 충북 진천군에 살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진천군 이월면 삼용리 씨오리농장에 ai가 감염이 있어 피해가 있었다는 뉴스를 본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엊그제는 중앙장로교회라는곳에서 성지순례를 갔다가 테러로 ㅇ인한 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얼마있지 않아 경주 리조트 사고소식이 뉴스를 온통 채우구 있습니다. 슬픈일입니다.
그중 제일 슬픈일은 경주 리조트에서 뜻하지 않은 사고를 입은 분들과 그 가족들이 젤 슬플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에서 태어나서 학교를 다니던 한 10년을 제외하구는 거의 30년넘게 이곳에서 살고있지만 뉴스앵커가 진천군민이 슬픔에 잠겨 있다는말을 듣구는 왠지 반감이 생깁니다.이곳 가까운곳에 "체리부로"라고 하는 닭공장두 있구 "주원농산"이라는 곳두 삼용리루부터 가까운곳에 있습니다.
ai는 전국을 휩쓸구 있는데 진천군만의 슬픔일까여~? 진천중앙장로교회의 일은 정말 유감입니다.
종교를 믿지는 않지만 성지를 둘러 보러 가셨던분들한테는 드릴 말씀이 없지만 국가에서도 여행제한국가 라고하든가 금지국가라는 이유로
여행경보단계라는게 있다구 아는데 왜 제대로 홍보가 안되었을까여~? 이것은 경주리조트 사고처럼 인재가 아닐까여~?
사고가 나서야 재 점검을 해야 한다는 말은 ~ ㅠ;; ~몇년전에는 여행금지국가에 갔던분들이 인질로 잡혀서 국가에서(??) 구상권을 요구하면서
협상을 했었던적이 있었다는 기억도 있는데 어디까지가 천재이구 인재인지 ~
경주리조트에서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하신 분들한테 애도의 뜻을 전하며 늦은새벽에 한자 적어 봅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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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가
2014.02.1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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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2
2014.02.19 14:27
이런 사고가 났을때 쓸데 없이 국가책임론을 마구 거론하니까, 항상 국민들은 잘못이 없다는 식으로 여론이 형성되니까, 안전불감증이 고쳐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뭐든지 본인들 책임이다 라는 인식이 광범위하게 퍼져야 할 것 같습니다. 각자 책임의식이 높아져야죠.
눈 많이 오면 외부행사 자제해야지. 그냥 강행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죠. 또 그러겠죠 "정부는 뭐하고 있었냐?" 항상 정부 탓만 하고
우리 국민들은 스스로 반성하고 고쳐나갈 생각이 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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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acious
2014.02.19 21:07
자신의 성공만을 위해 오로지 출세만을 향해
무조건 달려갈 수 밖에없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이미 어느정도는 달성이 된거죠.
음모론에 따르면 이것은 그들의 교묘한 계획에 의한거라는겁니다.
애국심이란 개념이 희석되고 훼손되고 왜곡되고...
심지어는 국가를 부정하고 사회를 거부하는 심리가 자연스럽게 자리하도록하는...
국가를 사회를 책임져야할 힘을 양도받은 이들이 저자신의 영달과 끼리끼리의 행복만을 추구하는
어처구니없는 시세에서 권리를 양도한 개인이 책임져야할 부분은 미미합니다.
이제 막 꽃을 피워야할 젊음들이 사고를 당한 그곳도 알고보면 그들의 지분의 일부분인걸보면
과연 개인이 얼마나 어떻게 국가를 사회를 책임질수있는지...
컴의 유틸프로그램은 os를 따라가는겁니다.
거기에 마추고 그안에서만 실행되는겁니다.
그들이 window를 원하면 속하지 않는 나머지는 grey가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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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든 순교든 그들의 자유입니다. 국가가 관여할 필요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