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이 허탈감이란.....
2014.07.05 20:21
일 하다가 틈 날때마다 폰을 들여다봅니다.
타잔친구님, 대장님등등등...
주옥같은 게시물이 올라오면 눈치봐가면서 추천도 누르고 짧지만 댓글로 감사표시를 하고
퇴근만 기다립니다.
옷도 갈아입지 않고 로긴.....
어라?
다시 찬찬히 들여다봅니다.
폰에서 저장해둔 페이지도 확인해봅니다.
아무리 봐도 없네?
이 허탈감이란........................................................................................................................................................
PS: 혹시나 하고 폰에서 일단 다운합니다.
어떨땐 정상으로 다운이되고 어떨뗀 모두 수십키로 동일용량으로 다운됩니다.
내용을 보면 웹페이지파일로 이름만 자료파일명입니다.
그래서 퇴근만 기다립니다..............................................................................................................................
어느 가난한이의 슬픈 독백이었습니다.
아 .... 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