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에 들어오는 이유......^^

2014.08.17 19:58

언제나당당 조회 833 추천 2

매일 새벽 3시가 넘어서야

겨우 들어오는

남편을 보다 못한

아내가

바가지를 긁기 시작했다.

 

아무리 화를 내고

앙탈을 부려봐도 묵묵무답인

남편 때문에

더 화가 난 아내가 소리쳤다.

 

"당신 정말 너무 하는 거 아니예요?

매일 3시가 넘어서야

들어오는거예요?"

 

그러자

묵묵히 듣고 있던 남편이

귀찮다는 듯 말했다.

 

"이 시간에

문 여는데가 이 집밖에 없어서

들어온다 왜!!

 

 

ㅋㅋ~

간이 너무 커서 배밖으로 나온 남잘쎄"

 

막바지 여름나기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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