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이름 석자도 모른다 .

2014.09.29 10:15

빨강모자 조회 1903

배운게 없다고  

힘이 약하다고 탓하지 마라.

난 내이름 석자도 쓸 줄 모른다 .

그대신 나는 남의 말에 항상 귀를 기울였고

그런 내귀는 나를 현명하게 가르쳤다.

 

 -김종래의 (징기스칸)중에서-


비가오네요

그래도 하루하루 멋지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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