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식당메뉴!

2013.12.02 17:56

마니또우 조회 1427 추천 1

기막힌 식당메뉴!

여행하다가
배가고파 식사하려고 어느식당을 들어갔다.

주인 할머니가 메뉴판을 보여주시길래
무심코 읽어보니 딱 세가지뿐이었다.

"남 "
"여 "
"혼 "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
남탕은 뭐고, 여탕은 뭐예요?"

할머니가 하시는 말씀
"그걸 몰라? 남탕은 알탕이고
여탕은 조개탕이지,,"

기막힌 음식이름이 넘 재미있어 다시
할머니께 물었다! "그럼 혼탕은요?"

할머니 대답!!? 그거는?~~

 

gif&attnum=1&attid=0.1


 
고추넣은 조개탕~! ㅋㅋ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66 아침 좋은 감동을 전해 봅니다.... 1 빨강모자 1140 2013.12.11
265 너무 재미있엉! audacious 1481 2013.12.12
264 돌프~돌프~루돌프^^ 1 file audacious 1546 2013.12.19
263 너무 알려고 하지마... 다쳐... 3 jay 1647 2013.12.30
262 입과 눈에서 시냇물이 흐른다는 알보칠! 2 file audacious 1960 2014.01.01
261 가나다라 웃음 dansan 1380 2014.01.14
260 슈퍼맨 고양이 file 붉은구름 1578 2014.01.14
259 딸을 바라보는 아빠 1 file 빨강모자 1811 2014.01.18
258 할머니와 아가씨...... 1 언제나당당 2011 2014.01.31
257 삶은...? 2 audacious 1349 2014.02.11
256 아까워...... 2 언제나당당 1515 2014.02.12
255 그랬군! 2 file audacious 1732 2014.02.23
254 네~여자가 정리할께요. 2 file audacious 1727 2014.05.05
253 잘 낫다. 증말 3 file audacious 1121 2014.05.09
252 보이는게 다 가 아니야. 2 file audacious 1273 2014.05.09
251 아프니? 정말? file audacious 1130 2014.05.09
250 ㅋ~ㅎ~뭔가 대단해 3 file audacious 1436 2014.05.11
249 엄청난 가르침! 1 file audacious 1703 2014.05.21
248 철없는 개들! 1 file audacious 1398 2014.05.21
247 의지의 견공 2 테리 1181 2014.05.31

 빠른 글쓰기




   Copyright 2013-2023 LinuxFo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