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과 마음의 깊이......

2015.02.27 07:41

언제나당당 조회 1436 추천 1

우물과 마음의 깊이


보이지 않는 우물이
깊은지 얕은지는
돌멩이 하나를 던져보면 압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 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
우물의 깊이와 양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깊이는 다른 사람이 던지는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깊으면
그 말이 들어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깊은 울림과 여운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흥분하고 흔들린다면
아직도 내 마음이 얕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깊고 풍성하면 좋습니다.
이런 마음의 우물가에는
사람들이 모이고 갈증이 해소 되며
새 기운을 얻습니다.

 

 


"좋은 생각" 중에서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205 리눅스에서 이 두가지가 서툴면 당신은 루저.. 3 오펜하이머 1356 2015.05.14
1204 5월의 아침에 내리는 눈. 3 file 옥돌 1549 2015.05.06
1203 무료 아이콘 사이트 추천 1 컴퓨터매니아 1395 2015.05.05
1202 리눅스 Wifi 모듈 Carambola2 file 컴퓨터매니아 1476 2015.05.05
1201 bzcvzxs님 뭐하시는건지? 보[boram]람 1225 2015.05.05
1200 법정스님의 "부자보다는 잘 사는 사람이 되라" 중에서 3 빨강모자 1324 2015.04.24
1199 인생의 작은 교훈들...... 1 언제나당당 1193 2015.04.19
1198 마음은 우리의 손으로 만질 수 없다. 언제나당당 1095 2015.04.16
1197 "이민계"...... 2 언제나당당 1399 2015.04.08
1196 안녕들 하신지요?......^^ 16 언제나당당 1876 2015.03.14
» 우물과 마음의 깊이...... 1 언제나당당 1436 2015.02.27
1194 보낸쪽지함에 기록및 발송이않됨 2 오랜길 1532 2015.02.24
1193 새해인사 1 가자™ 1433 2015.02.20
1192 행복은 가꾸어 가는 마음의 나무......^^ 언제나당당 1408 2015.02.19
1191 아름다운 부녀 이야기......^^ 3 언제나당당 1489 2015.02.18
1190 리눅스 포럼 회원 여러분 설명절 잘보내십시요~~~!!! ^^ 2 file 삐리리 1408 2015.02.17
118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풍운 1303 2015.02.17
1188 즐거운 명절 되십시요......^^ 4 file 언제나당당 1462 2015.02.16
1187 법정스님의 글... 13 옥돌 1541 2015.02.02
1186 몰모트 노트북 만들기... 2 file 옥돌 1793 2015.01.31

 빠른 글쓰기




   Copyright 2013-2023 LinuxFo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