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qt

lxqt가 0.1로 판올림되면서 전과는 달리 편해졌습니다.

 

이번에 sparky linux를 설치해봤네요.   역시 데비안 기반이라,조금 손이 가야할듯 합니다.  

무엇보다. ppa가 추가가 안되어서 답답했습니다.  

 

한글은 처음에 설치할때 영어,키보드만 한글 키보드로 잡은다음 나중에 fxitx를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fcitx설정에서 한글로 선택하고 단축키만 설정하면됩니다.

 

이전에 언제나 당당님의 글이 많이 도음이 됐네요.  sudo apt-get install locale-all  이건 알아야 하겠더군요.

 

keepass,flux등을 필수로 썼기때문에 힘들었습니다.  알아보니 keepass는 시냅틱저장소에서 설치하면되고, flux는 대신 다른 툴을 쓰기로 했네요.  그게 redshift라는 겁니다.

이건  로케일설정에서 현재위치만 잡았다면 redshift와 redshiftgtk를 설치하고reedshiftgtk를 실행하면 자동으로 밝기,감마등이 조정됩니다.  하지만 세세한 설정은 명령줄로 해야한다는...

 

데비안 기반이지만 여러편의성이 추가되어서 순수 데비안보다는 편합니다.  명령줄에 능숙해야 리눅서라 하지만..젠장...힘드네요..배우는것도 귀찮고..ㅋㅋ

 

언젠간 데비안에 입문해서 자유자재로 써보고 싶네요.

 

뭐 퍼포먼스는 lxde와 비슷해보이는데..민트 mate에 lxde를 추가한것보다 메모리 사용량이 높습니다.1,.5기가 정도 소모됩니다.. lxqt에서 제공하는 작업관리자에서 확인한겁니다.  lxde에서 제공하는 그놈 시스템 모니터와는 다르게 보이지만 약간 더 자원을 소모하는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이상 허접한 설치기 였습니다.  이렇게 써놓고 일주일 후에는 다른걸 쓰고 있을지도 모른다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