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는 우리의 몫.

영국의 아티스트 카일 램버트(Kyle Lambert)가 아이패드 에어와 Procreate 라는 앱을 이용하여
손가락으로 그린 '그림'입니다.

그저 손가락 가는 대로 획을 그리고
화면을 문질러 그림을 완성했다고 하는데
그 횟수가 무려 28만 5천번이라고 합니다.
모건 프리먼의 모습이 너무나 생생하고 세밀해 마치 눈 앞에 미소짓고 있는 듯합니다.
붓도 아닌 손가락으로 그린 그림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 입니다.
멍석을 깔아주면 노는건 노는 사람의 몫이라는걸 새삼 느끼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