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이 흘렀습니다.

2024.04.22 01:06

언제나당당 조회 289

너무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동안 다들 무탈하신지?

삶이 삶 인지라 마음의 여유 없이 지내다 보니 이리도 긴 시간이 흘렀네요.

 

 

---

꽃잎 떨어져 '바람인가' 했더니

세월이더라.

 

차창 바람 서늘해 '가을인가' 했더니

그리움이더라.

 

그리움, 이 녀석

'와락 안았더니' 노년의 눈물이더라.

 

세월 안고 눈물 흘렸더니

아! 어느덧 노년의 아쉬움이더라.

---

 

 

나이 들어가면서 친구는 

귀중한 자산이요,

삶에 활력을 주는 원천입니다.

 

서로 소통하고, 위로하고

차라도 한잔하며

삶을 토론하고 인생을 논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그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모든 님들 늘 행복한 나날이기를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5 새해 福 배 터지도록 드시길 바랍니다...^^ 1 file 초원의빛 292 2015.12.31
84 리룩스 초보입니다.... 2 죽림칠현 291 2016.04.28
» 긴 시간이 흘렀습니다. 언제나당당 289 2024.04.22
82 어느 아파트 놀이터 모습~~골이 빈사람 랄다브 287 2019.02.08
81 나이프 던지는데 자석 같네요 응가맨go 276 2018.03.14
80 브라우져용 " 알람시계 " - 약속시간을 소중하게 2 file 빨강모자 275 2018.10.24
79 "늑대와 어린양" 1 언제나당당 267 2016.10.26
78 건강한 하루하루 되십시오 1 박정규 264 2015.12.31
77 딸폰 업그레이드 구엘프 263 2017.10.11
76 리눅스 민트 사용자가 한국에 몇명이 있을까요? 5 구엘프 262 2018.01.26
75 '인텔칩 파장' PC·스마트폰 해킹노출.... 언제나당당 261 2018.01.04
7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꾸벅~ 4 풍운 258 2015.12.29
73 크롬북 이야기 듣고 구엘프 256 2017.05.08
72 엄마 이상한거 지나갔어 모야 ?? 쉬 조용히 해 응가맨go 255 2018.03.14
71 인증서 유효기간의 경과에 따른 정상 접속 오류 1 빨강모자 251 2018.11.03
70 리눅스 민트 18.2 베타 버젼이 올라왔습니다. 구엘프 247 2017.06.10
69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4 언제나당당 246 2015.12.31
68 리눅스용 microsoft online.. 한컴오피스 2022 베타 file 언제나당당 245 2022.05.07
67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1 언제나당당 244 2016.06.16
66 한가위 인사 2 file 빨강모자 241 2018.09.20

 빠른 글쓰기




   Copyright 2013-2023 LinuxFo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