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이 떠나갑니다.

2014.05.31 08:38

언제나당당 조회 2006

이제 오월이 떠나 가네요.

슬픔과 안타까움으로 가득했던 오월도 저물어갑니다.

우리에게 많이도 서운케 하더니...

다가오는 유월은

평안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잊어야 할 것들......

잊지 말아야 할 것들......


잊어야 합니다.

그러나 다시는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확실한 대책을 마련한 뒤에......

수술해야 할 곳이 있다면 과감한 수술이 필요합니다.

아프다고 수술을 포기한다면......


그러나 현실은......


조금은 우울한 기분으로 출근합니다.


모든 님들 남은 오월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평안하고 행복한 유월을 맞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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