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포럼노년....
2014.06.09 17:15
마음과 인품이 곱게 늙어 간다면.....
곱게 늙어 가는 이를 만나면,
세상이 참 고와 보입니다.
늙음 속에 낡음이 있지 않고,
오히려 새로움이 있습니다.
곱게 늙어 가는 이들은 늙지만,
낡지는 않습니다.
중략
곱게 늙어 간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멋모르고 날뛰는 청년의 추함 보다는
고운 자태로 거듭 태어나는,
노년의 삶이 더욱 더욱 아름답습니다.
행여 늙는 것이 두렵고 서럽습니까?
마음이 늙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새로움으로, 기쁨으로 바꾸어 보세요.
늘어가는 나이테는
인생의 무게를 보여 줍니다.
그만큼 원숙 해 진다는 것이겠지요.
-좋은 생각 중에서-
댓글 18
-
concentric
2014.06.09 18:13
-
우보님 꾸벅~~
모자 인사 올림니다....
가내 두루 평안하신지요?
건강은 또 어떠신지요?
오랜만에 모자 인사 올림니다.... 꾸벅~~~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요..... 고맙습니다.....
-
우보
2014.06.09 19:37
아휴~모자님 반갑습니다^^
염려 해 주신 덕분으로 잘 회복 되었습니다.
준비 해 오던 시험이 다음 달로 코앞인지라 두루 인사가 빠집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 진다던데..ㅎ
-
꾸벅~~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다니요....
아닌거 같습니다....
마음에서 멀어진다면.... 허허허허허
그저 반가움뿐 아니라 뵈옵지는 못했지만 인자하신 모습을 상상하면서
내내 평안하시길 기원할 뿐이람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젊게 젊게 나날을 영위하시길 또 기원합니다....
꾸벅~~
-
한방88
2014.06.09 19:52
우보님 좋은 가르침 잘 따르겠습니다요 ^^
추천 꽝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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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
2014.06.09 20:28
불초..이렇게 환대 해 주시니 몸둘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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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88
2014.06.09 20:48
이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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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2014.06.09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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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
2014.06.09 20:27
반갑습니다 꼬마님^^
여기오니 이렇게 뵐 수 있네요^^
좀 일찍 뵐걸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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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88
2014.06.09 20:49
특별 제작 서비스시네요 ㅎㅎ
-
여러분들께서 오랜만에 한 곳에 모이셨군요. ^^
평안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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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
2014.06.09 21:42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벌써 노년에 관한 글이 마음에 와 닿으면 안되는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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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당당
2014.06.09 21:44
우보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이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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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
2014.06.09 22:16
반갑습니다^^
당당님과 수레님의 훌륭 한 글들 읽는게 요즘 저의 즐거움이랍니다.
읽기만 하고 인사 나누지 못해 늘 죄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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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당당
2014.06.09 22:20
송구스럽습니다.
자주 뵙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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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88
2014.06.09 22:31
당당님 오셨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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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당당
2014.06.09 22:44
네......^^
하루 잘 보내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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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88
2014.06.09 23:26
ㅎㅎ 윈포만 떠나 있으면 만사가 행복 입니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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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