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흘려 보내지 마라
2014.06.11 06:11
오늘을 흘려 보내지 마라
하루의 삶은 작은 것이다.
그러나 모든 위대함은
작은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신은 세부적인 것 속에 존재하는 것이다.
일상의 일들이 모자이크의 조각처럼 모여
한 사람의 삶을 형상화한다.
그러므로 우리의 하루하루는
전체의 삶을 이루는 세부적 내용이다.
바로 일상이 작은 개울이 되어
강처럼 흐르는 삶이 된다.
그러므로
오늘을 그냥 흘러가게 하지 마라
내일이 태양과 함께 다시 시작하겠지만
그것은 내일을 위한 것이다.
오늘은 영원히
나의 곁을 떠나가게 될 것이다.
아쉬워하라
어제와 다를 것 없이 보내 버린
어제와 같은 오늘이
어둠 속으로 사라져버리는 것을
참으로 가슴 아프게 생각하라.
- 좋은 글 중에서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705 | 이제들 대장의 무능함 ㅎㅎ 5 | 한방88 | 1853 | 2014.06.02 |
704 | 대장님 좋아요 ㅎㅎ 12 | 한방88 | 1883 | 2014.06.02 |
703 |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22 | 언제나당당 | 1958 | 2014.06.02 |
702 | 윈포 지킴이 님들 심심해서 어쩌시노? ㅡㅡ;; 9 | 한방88 | 2030 | 2014.06.02 |
701 | 마음을 다스리는 10훈 ----좋은글 중에서 4 | 빨강모자 | 1599 | 2014.06.02 |
700 | linux가상머신에서 pe test 12 | audacious | 2020 | 2014.06.01 |
699 | UltimatePE-EX-Driver.wim <==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하여 10 | 한방88 | 3704 | 2014.06.01 |
698 | 점점 무서워지고 있습니다... 10 | 초원의빛 | 1913 | 2014.06.01 |
697 | 아이고 어떻게 석님께서 윈포 활설화를 ... 5 | 한방88 | 2371 | 2014.06.01 |
696 | 좋은 인연 2 | 이쁜코스모스 | 1725 | 2014.06.01 |
695 | 가장 감사해야 할 사람은 나를 반대한 사람입니다. 4 | 김명숙 | 2191 | 2014.06.01 |
694 | 초심을 잃지 않고 사는 지혜 / 좋은 글중에서... 4 | 빨강모자 | 2168 | 2014.06.01 |
693 | 손을 잡으면 마음까지 따듯해집니다. 4 | 언제나당당 | 1873 | 2014.06.01 |
692 | 누가 이 女人을 모르시나요 ? 6 | 꼬마 | 2110 | 2014.05.31 |
691 | 오월이 떠나갑니다. 9 | 언제나당당 | 2006 | 2014.05.31 |
690 | 좋은명언 4 | 이쁜코스모스 | 2058 | 2014.05.31 |
689 | 리눅스에서 알송......^^ 16 | 언제나당당 | 2351 | 2014.05.31 |
688 | 로엔님 공유 결정 하셨군요? 27 | 한방88 | 2966 | 2014.05.31 |
687 | 그 시절 그리고 그리움 ~ 26 | 꼬마 | 2907 | 2014.05.30 |
686 | 아이언님께서 자게 정화 하자니깐... 11 | 한방88 | 2553 | 2014.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