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여기서는 윈도우 이야기도 많네요.
2014.06.13 20:14
전 여기온지 얼마 안되서 글만 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윈도우 포럼 이야기가 안 좋게 많이 나오더군요.
저는 일단 윈도우에 큰 관심이 없습니다.(큰 관심이랑 관심이랑 다릅니다) 리눅스에나 큰 관심 (역사나 세세한 것 까지)이 있죠. (잠시 잡담을 하자면) 심지어 오픈소스를 최대한 사용하기 위해 플래시도, mp3 재생 기능도 안 깔았습니다.(mp3를 oga로 변환해서 사용합니다) 하지만 리눅스 스팀느님과 버추얼박스-윈도우에는 속수무책.
윈도우에 관심이 없다 보니 윈도우 포럼 존재 자체를 이때까지 몰랐습니다. 윈도우에서 프로그램 (개인적으로 번거롭게 생각) 일일히 깔아서 쓰는 것보단 리눅스에선 검색 -> 명령어 사용으로 거의 다 해결할 수 있고 선택의 폭도 넓고(파일 시스템등) 편했으니깐요.. 여기 와서 그게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존재만 대충 안 겁니다.)
자꾸 여기서 윈도우 포럼 이야기만 나오다 보니 윈포의 '역사'가 무엇인지 궁금해서 한번 구글, 리눅스 포럼에 검색을 해 봤는데. 구글에선 안 나오고, 여기서는 윈포가 어질다고 말하는 것 밖에 안 보였네요.
여기에는 윈포에서 여기로 오신 사람들도 있어서 이름이 리눅스 포럼인데도 윈도우 이야기도 많은 걸로 알고요. 왠지 리눅스 게시물이 적게 느껴집니다...
도저체 윈도우 포럼의 역사가 어떻게 되길래 그런지?그거에 대해 찾아봐도 안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 역사에 대해 간략히 설명 해 주는 게시물이 하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