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 마음의 문을 열면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가둬 놓고 살고 있습니다.

서로를 못 믿으니까

마음의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스스로 감옥에 갇혀 살고 있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은 더욱 넓어 보입니다.

 

세상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면

세상은 나를 가두고

세상을 닫아 버립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으로 향하면

세상은 내게로 다가와 나를 열고 넓게 펼쳐 집니다.

 

내가 있으면 세상이 있고

내가 없으면 세상이 없으므로

분명 세상의 주인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입니다.

내가 더 마음의 상처를 입었어도

먼저 용서하고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아름다운 화해의 정신으로

이 세상을 여는 작은 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중에서 -

 

 

 

 

 

 

 

 

* 좋은 마음을 가진 선량한 국민 모두가 존중 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용서하고 마음을 열고 화해하라고 하지만......

  용서해선 안될 것들, 잊어서는 안될 것들이 너무 많은 세상입니다.

  그런 것들이 없어지면 좋으련만......

  그렇지 못하기에 첫 날부터 소주가 땡깁니다.

  취하진 말아야죠. 그래야 뭐라도 해 볼테니 말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265 주분투 13.10 나왔군요. 12 모노스 2867 2013.10.18
1264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10 빨강모자 2864 2014.08.05
1263 Fedora 21, the latest stable version 2 file audacious 2864 2014.12.10
1262 모바일에서 게시물 제목이... 1 file 추자 2863 2013.11.03
1261 날씨도 많이 추워졌는데...ㅠㅠ 5 소피 2861 2013.12.06
1260 미친놈 상대하는법 11 카리스마조 2858 2014.08.19
1259 행복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법 4 빨강모자 2856 2014.07.23
1258 사용자들이 말하는 “우분투 리눅스를 쓰는 이유” 1 언제나당당 2849 2014.01.28
1257 5.8.3에 카톡도 되네요...^^ 5 초원의빛 2845 2014.06.06
1256 바람이 불어와 너를...... 언제나당당 2837 2014.08.10
1255 소주안주 추천 부탁드립니다.~ㅋㅋ 10 나그네 2834 2014.02.12
1254 버리고 떠나기...... 2 언제나당당 2834 2014.07.22
1253 빨리보세요 심각합니다..!! 4 k-style 2828 2014.01.09
1252 주분투 13.10에서 오피스와 HWP를 다시 설치해봤읍니다. 9 file audacious 2823 2013.10.20
1251 인생......^^ 2 언제나당당 2816 2014.07.09
1250 남태령 송덕비에 쓰인 문구 6 언제나당당 2806 2014.07.19
1249 리눅스 시스템 먹통으로 만드는 법 8 file 컴퓨터매니아 2802 2013.11.03
1248 [리눅스 PE] 일단 GNOME을 돌리는 데에는 성공했습니다. 21 file 컴퓨터매니아 2797 2014.06.17
1247 여러분 감사합니다....( 아래 이은 글입니다..) 6 빨강모자 2794 2014.08.06
1246 회원님들 경사났습니다 !! 100 꼬마 2793 2014.06.15

 빠른 글쓰기




   Copyright 2013-2023 LinuxFo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