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의 세월이 간다

2014.12.27 16:43

audacious 조회 1201 추천 1

야만이 곧 인간의 본질이기에 욕할순없다.
한덩이의 고기라도 더 얻어야 하는 인간이기에
함부로 누구를 욕할수없다.
젓같은 세상

이렇게 또 한해는 가고 한해는 오는구나
밀려오는 것들에 떠밀려
잊지말아야할것들도 모조리 쓰레기가 되는구나
우리는 함께 쓰레기가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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