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잘 마치고 왔습니다. ^^

2014.07.08 08:05

풍운 조회 2555

지난주 화요일에 병원 입원해서 담낭절제수술 마치고

어제 월요일에 회사 업무때문에 출근했네요..ㅠㅠ

수술 자체는 별거 아니었다고 생각은 드는데..

그래도 수술이라는 이름을 가진거라서...

아직은 재채기할때 배가 땡기네요..

방구가 안나와서 무지 애먹었다는..^^

아침부터 좀 지저분한 이야기해서 죄송합니다..^^


이번에 새삼스럽게 느낀건

별거 아니지만 나름 아파서 정신없었던 기간동안

세상은 변함없이 늘 같은 문제..같은 이야기..같은 사건..들로

물이 흐르듯..흘러간다는 사실..^^


리포여러분..

서로서로 배려해가면서 서로서로 행복할수 있는

웃음 가득한 하루하루 보내세요..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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