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이 얽키고설키고 사는것이 인간산데...
요즘은 왜 이렇게 타인에게 받는 스트레스에 민감해지는지...
가끔은 지금 내가 살아가고 있는건지 죽어가고 있는건지 구분이 안될때가 있군요.
연말이 돼가니 더 그런가...
너무 피곤하군요.
그나마 취미삼아 다니는 site들에서의 진지한 댓글에서 위안을 얻고는 합니다.
왜?
사람답게 쪼끔이라도 남을 위한 말한마디 조차도 얻기 힘든 세태가 돼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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