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포럼법정스님의 글...
2015.02.02 14:23
꽃들은
자기 자신과
남을 비교하지 않는다.
매화는 매화의 특성을 지니고
진달래는 진달래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저마다 최선을 다해 피어날뿐
어느 것에게도 비교하지 않는다.
비교는 시샘과 열등을 낳는다.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삶에 충실할 때
그는 순수하게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서로가 다만 다를뿐이고 다른 생각을 가졌을 뿐인데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나와 남을 비교하며 우열을 가리는 나쁜 습관을 버리지 못하는 듯 합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할 줄 아는 노력을 기울여 보면 어떨까요?
저부터도....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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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당당
2015.02.0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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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돌
2015.02.04 11:17
당당님도 잘 지내시죠.
늘 즐거운 나날들이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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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돌님!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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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돌
2015.02.04 11:18
법정 스님의 말씀이죠.
저는 인터넷에서 본 글을 옮긴 것일 뿐이고요.
늘 즐거운 날들이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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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2015.02.03 14:42
다름을 인정할때 서로간의 배려심도 생기는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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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돌
2015.02.04 11:19
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남에대한 배려가 아닌가 합니다.
세상이 발전하고 복잡해 질수록 더욱 사라져 가는 것이 배려심이 아닌가 합니다.
저부터도 새롭게 마음 다져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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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돌'님 귀한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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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돌
2015.02.04 11:21
법정스님의 좋은 말씀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 글을 옮겨 보았습니다.
늘 좋은 나날들이 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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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대
2015.02.04 11:19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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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돌
2015.02.04 11:22
저부터도 마음을 새롭게 가져보고자 하는 마음에 옮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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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vy
2015.02.05 17:57
항상 불교에서는 다름을 인정 하라고 하죠......
사실 가끔 그 다름으로 인해서 불편을 느낄때는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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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돌
2015.02.06 08:51
지식이 일천하여 종교적인 의미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틀렸을지도 모르지만 다만 글귀에서 느껴지는 것은
서로를 이해하자는 의미일 것이라 생각하며 옮겨본 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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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아앙
2015.02.14 14:11
좋은 글이네요~감사합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